(보령여행/대천여행)마지막 가을날에 대천해수욕장에서 다가오는 있는 겨울의 바람을 맞아보다

우리나라의 대표 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우리나라 3대해수욕장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이다

한시간 거리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바닷바람이 생각나면 자주 찾는 해수욕장 이다

마지막 가을날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아내와 데이트도 할겸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어숙회 한접시가 그리워 대천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사계절관광지 대천 해수욕장도 한가한 날들도 있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인지 대천항수산시장도 대천해수욕장도 모두 한가한 겨울 바닷가 이었다

대천항수산시장에서 문어숙회로 점심을 해결한후 대천항등대소공원과 대천여객터미널도 이러저리 둘러본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뜨거웠던 지난 여름날의 대천해수욕장을 다시 그려보며 돌아오는 길에 영화배우 김응수님의 대천통나무집펜션도 돌아볼수 있었다

 

★★ 영화배우 김응수 대천 통나무집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47

머드축제가 열리는곳

머드광장 옆에 있는 소라등 조형물들 이다

저 멀리 보이는 길쭉한 건물이 대천해수욕장의 명물 짚라인 이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 막타워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비슷하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가 보다

차가운 바람에 파도는 거칠고 백사장은 황량하고 한가하다

바람이 무척 차갑고 겨울 바람이다

해변가의 조형물들 아름답다

여러번 가보았는데도 그간 보지못한 조형물들이다

소라의 꿈

머드라고 쓰여있는 조형물 양쪽에 뻘떡개의 찝게발과 백합이 머드를 물고 있다

분수광장에 있는 인어비상 조형물이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작사작곡 했다는 조개껍질 묶어의 가수 윤형주 노래비가 분수광장에 있다는데 찾을수가 없다

짚라인도 분수광장 근처에 있다

분수광장은 대천해수욕장 제일 북쪽에 있는 광장 이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영화배우 김응수 대천통나무집이다

별도로 포스팅 할것 이다

대천항수산시장에서 점심으로 해결한 문어

잘 삶아진 문어를 먹기 좋게 자르기전에 한컷 찍어보았다

1.5kg에 35,000원 정도로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