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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익산의 첫눈소식 두번째 이야기 배산체육공원

와이투케이 2015. 11. 27. 23:40

 

 

익산의 첫눈소식 두번째 이야기 이다

첫번째 첫눈소식은 배산공원의 첫눈 이야기 이었다

두번째 이야기는 배산체육공원의 첫눈 소식이다

축구장과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과 어린이놀이터 그리고 야외공연장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익산에서 제일 큰 체육공원이다

 

와도 와도 넘 많이 내려버린 배산체육공원의 첫눈

이틀동안 내린 눈이 30cm 가까이 내렸으니 첫눈 치고는 엄청나게 많이 내렸다

 

이 첫눈소식을 전하고져 첫눈 오는 날 카메라를 메고 배산으로 고고씽

찾는 이 없는 황량한 배산체육공원

어찌하오리까

와이투케이 라도 열심히 첫눈을 카메라에 담아 이친구 저친구 인터넷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점심도 굶어가며 체육공원을 두어바뀌 돌아보았다

 

 

익산의 호남평야의 한 복판에 있는 도시이다

사통팔달

옛날부터 교통도시로서 호남선과 전라선 그리고 장항선까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유명한 도시가 바로 익산이다

KTX 익산역은 우리나라 KTX역사중에서 환승승객이 제일 많은 역 이다

 

이 평야지대 익산에 유일한 산이 배산이다

해발 79m이니 산이라기 보단 작은 동네 뒷산 정도 이다

이 배산에 배산공원이 있고 배산체육공원이 있다

익산시민이면 누수나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는곳이 바로 익산 배산 이다

 

★★ 익산 첫눈소식 첫번째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39

 

 

 

배산공원 입구 이다

매년 봄에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벚나무들도 첫눈에 솜이블을 뒤집어 쓰고 있다

 

 

 

 

배산공원에서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야외음악당이 있다

 

 

 

 

축구장도 테니스장도 첫눈때문에 갈길이 끊어지고 말았다

 

 

 

 

 

 

 

어린이놀이터이다

함박눈이 다시 내리기 사작한다

 

 

 

 

 

함박눈이 넘 많이 내리어 시계는 제로 이다

한치앞이 안보인다

사진도 흐리게 나온다

 

 

 

 

 

 

 

 

 

 

 

 

배산체육공원 관리소의 시계가 오후 1시56분이다

제일 따스해야 하는 시간에 제일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것 이다

 

 

 

 

 

 

 

 

 

 

 

첫눈이 하루종일 내리던날

그 다음날 아침이다

해뜰무렵

와이투케이의 눈속에 파묻혀있는 정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