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23

(평창여행) 발왕산 케이블카 & 스카이워크 ☞국내 최대 용평 스키장의 관광 케이블카

평창의 발왕산(發王山)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그 곳 평창에는 산의 이름부터 밤상치 않은 발왕산이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 보고 싶은 산이다 원래 팔왕산(八王山)에서 일제 강점기에 발왕산(發旺山)을 거처 현재 발왕산(發王山)으로 불리는 평창의 유명한 산이다 옛날 도승이 여덟 왕의 묘 자리기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2002년부터 왕이 날자리가 있다는 발왕산이 되었단다 평창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평창 가볼 만한 곳 평창 필수 여행 코스이다 산 이름도 이름이지만, 발왕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전국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용평 스키장이 있고, 발왕산 정상까지 오르는 발왕산 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에 오르면서 용평 스키장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

(평창 여행) 휘닉스 파크 평창 ☞ 꽉 막힌 영동 고속도로를 오고 간 스키장 여행

(평창 여행) 휘닉스 파크 평창 ☞ 꽉 막힌 영동 고속도로를 오고 간 스키장 여행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면 으래히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겨울 산이나 스키장이다 대설 예비주의가 내려져있는 날 동해안으로 가는 KTX도 이미 예매로 만석이고, 영동고속도로도 트래픽이 심하다고 메스컴들은 떠들썩하다 그래도 여행을 따나자! 모처럼 겨울추억 한번 만들어보자구나 동계올림픽 고장 평창으로 스키여행, 스키장여행을 떠난다 영동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마자 고속도로는 꽉 막혀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안과 영동으로 여행가려는 전국의 여행자들이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대부분 올해 머지막 날 일몰과 새해 첫날 일출을 즐기려는 여행자들과 스키장으로 향하는 스키어들일 것이다 각자의 방식대로 모두가 연..

(평창축제) 평창 백일홍 축제 ☞평창 강변 가을 꽃 축제 강원도 가볼 만한 축제

9월과 10월 축제의 계절을 맞아 너는 국화 축제 나는 가을꽃축제 대한민국은 온통 축제중이다 올가을은 어디에서 가을축제를 즐길것인가? 전북 익산의 천만공이 국화축제부터 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강원도 평창 가을꽃축제까지 전국 여기저기에서 가을꽃 잔치가 열리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도 여행 중이다 강원도 원주에 베이스 캠프를 두고 긴 여행기간 동안 동서남북 여기저기 여행과 축제를 즐기려한다 원주는 평창과 강릉, 속초는 물론이고 양평과 여주 위로는 인제와 고성 그리고 충주, 정선, 단양 등 동서남북으로 여행 떠나기 좋은 도시이다 평창 이효석문학관부터 시작한 강원도 평창여행이 봉평 메밀 꽃밭을 거처 평창읍 백일홍축제까지 왔다 강원도 대표 가을꽃 축제이고 9월22일 ~ 10월 01일까지 읍내 평창강변 ..

(평창여행)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소설 속 주 무대 메밀 마당(메밀꽃 밭)

메밀꽃의 고장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소설가 이효석선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유명한 작은 산골마을이다 봉평이 온통 메밀꽃 세상이고 축제 마당 이다 축제가 열리는 가을날이면 봉평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이다 메밀꽃필무렵 축제(효석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메밀꽃밭 메밀마당이다 축제가 열리면 봉평은 온통 메밀꽃 세상이 되어 하이얀 세상이 된다 마치 소금을 부려 놓은듯 말이다 엄청나게 큰 메밀꽃밭에 이리저리 미로처럼 메밀꽃을 즐길수 있게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작가 동호회 회원들이 메밀꽃필무렵 축제장에 모두 모여든다 수많은 작가들이 여기저기에서 작품사진 찍고 있었다 인증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여기저기에 많이 만들어 놓았..

카테고리 없음 2023.09.27

(평창여행)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문학관☞ 평창 가볼 만한 곳

추석연휴를 맞아 8박9일의 긴 강원도 여행이다 여행이라고 할까? 역귀성이라고 할까? 추석을 맞아 강원도 원주까지 오게 되었다 올해들어 10번째인가 유별나게 자주 찾아왔던 원주이다 보니 마치 원주 시민이 다 된 기분도 든다 그동안 주변 도시 춘천과 포천 철원까지도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보아 딱히 갈 곳도 없는 듯하다 그러나 신나게 마음껏 여행과 강원도 축제들을 즐겨보고싶다 긴 여행이다보니 와이투케이의 동반자 노트북까지 함께 하는 강원도 여행이다 첫번째 여행지가 평창 봉평이고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가 이효석 문학관과 주변의 메밀꽃 필 무렵 축제장인 메밀꽃 밭 그리고 평창 백일홍 축제장까지이다 축제는 진즉 끝나고 메밀꽃은 이미 다 지어버린 철지난 메밀꽃밭이지만 한번 가보고싶었다 강원도여행이 시작 되는 날부터 ..

(평창여행) 평창 봉평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기념 공원(230315)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가 평창에서 열렸었다 메스컴을 통해 그때 그 당시의 올림픽 경기장면을 본 기억이 소록소록하다 그 당시 제일 인상 깊은 입장식의 장면은 처음으로 도입한 드론 라이트쇼였다 몇백대의 드론이 하늘을 날며 여러가지 마술을 부렸던 그 내용이 지금도 아른거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이 이뤄낸 기적 이다 첫번째 도전에서 실패를 맛본 후 두번째 도전에서 드디어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그 올림픽이다 평화와 화합의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과 군 장성들이 함께 평창까지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을 참관했던 그 올림픽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서울- 강릉간 KTX고석열차도 개통을 했던 역사 깊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열렸던 올림픽이다 평창여행 중에 봉평에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평창여행) 휘닉스파크 평창과 정상 몽블랑에서 한나절 즐기기(230429)

원주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평창으로 달려간다 몇년 만에 휘닉스파크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050m의 몽믈랑을 다시 보기 위해서이다 날씨가 우리 하루 일정을 발목을 잡을 양 비가 오락가락한다 조심스럽게 40분을 달려 평창에 도착한다 자주 와 보았던 평창 휘닉스와 한화리조트 평창이 낮이 익어 친구같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정상 몽블랑에 도착한다 짙은 안개로 시야는 제로 상태이고 안개비와 가랑비가 오락가락 발길을 무겁게한다 그냥 내려 갈 수도 없고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며 몽믈랑을 구경한다 해발 1050m의 몽블랑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상당히 넓은 광장이 있고 이 광장에는 인증사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있는 각종 조형물과 작은 호수가 조성되어있다 그리고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양떼목장이 있었다 정상 표지..

(평창여행) 메밀꽃필무렵 이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곳 한바뀌

강릉과 평창여행 방맛비가억수 내리던 8월 초 강릉/평창여행에 나선다 2박3일동안 첫날 둘째날까지는 운좋게도 장맛비를 잘 피해다니며 강릉여행을 하였다 강릉경포대해수욕장은 해가 반짝반짝 이었다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이른새벽 숙소를 빠져 나온다 새벽부터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여행하는것도 추억이다 이효석문화제 즉 메밀꽃필무렵 축제가 열리난 곳 이라도 한바뀌 돌아볼 요량이다 축제는 취소되었으나 몇년전 축제에 참여한 추억이 있는곳이 생각난것이다 봉평 홍정천 다리를 넘으면 축제가열리는 이효석문화마을이다 홍정천과 이효석문학관 중간지점이다 축제가 취소되니 축제의 소품들이 도롯가에 방치된 상태이다 축제전 8월에 메밀꽃을 심어야 하는 곳이 그냥 하지감자 밭으로 남아있다 홍정천 둑방길을 따라 가..

(평창여행)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공원 ☞봉평 가산공원

평창 봉평에 가면 들려보아야할곳이 많다 메밀꽃필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고향이기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봉평읍내에 있는 가산공원이 있다 그의 호를 따서 가산공원이라고 했다 아들과 약속시간이 남아있어 잠시 들려보았다 가산 이효석의 대표작품이 메밀꽃 필 무렵 이다 봉평면 소재지에는 매년9월에 열리는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 전통장터가 있다 이 봉평전통장터 바로 옆에 이효석을 기리는 가산공원이 있다 가산공원은 1993년에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꾸민 공원으로 1,300여 평의 부지에 그의 흉상과 문학비, 조형광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태어난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대에는 생가터와 이곳이 이효석 문학의 터임을 알려주는 문학 기념비, 작품의 배..

(강릉여행)힐링 산책코스 강바람/ 바닷바람/산바람 신나는 경포호숫가 산책(208002)

올 여름휴가는 강릉/평창여행이었다 경포대해수욕장에서 하룻밤 묵은후 이른아침 호텔을 나선다 경포호수 한바뀌 돌기위해서 이다 호숫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엔 아침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지에서의 아침 운동겸 산책은 하루 여행중 제일 신나는 여행이 된다 강릉호수는 석호로서 5천년 자연사박물관이다 강릉의 주요관광지이고 대표관광지 이다 호숫가를 따라 허균 허난설현 공원을 비롯 강릉의 가볼만한 관광지가 다 모여있다 경포호를 끼고 호수주변엔 강릉하면 떠오르는 경포대해수욕장과 그 이름도 유명한 정자 경포대가 있으며 허균/허난설현 생가와 기념관이 있고 가시연못습지와 연꽃습지가 있다 또한 축음기/에디슨박물관도 있으며 경포호를 따라 조금더 가면 선교장과 오죽헌도 있어 경포호를 구경하면 강릉을 모두 구경하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