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11

(변산반도 유채꽃명소)수성당 유채꽃 동산 명승 제13호와 서해바다가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230409)

새해를 맞아 1월이면 제주도의 유채꽃소식이 매스컴을 타고 봄소식을 전해준다 제주도에 유채꽃 구경이라도 갈까 말까? 제주도 유채꽃 못지 않은 유채꽃명소가 변산반도에도 있다 올봄에도 어김없이 변산반도의 유채꽃 소식이 들려온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따스한 봄날 오후 아내와 변산반도로 고고씽이다 변산 수성당 유채꽃 개화는 4월 09일 70% 정도이고 다음 주중이나 담 주말이 만개일듯하다 변산반도 적벽강 노랑 유채꽃 동산이 유채꽃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적벽강 수성당 앞이 유채꽃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성당 노랑 물결과 서해 바다 은빛물결이 함께 출렁거리는 곳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서해바다가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그림이 ..

(변산반도 유채꽃)명승 제13호 적벽강 앞바다와 노랑 유채꽃의 파노라마는 한폭의 산수화(210411)

변산반도 적벽강 앞바다가 노랑 유채꽃 물결로 뒤덮고 있다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봄이면 앞다투어 피는 꽃들이 유혹을 한다 남도 광양의 매화꽃을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꽃과 수선화가 피고 그리고 고창과 변산반도의 유채꽃이 상춘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꽃구경 나들이하기가 쉬지는 않다 마음마져 중무장을 하고 아내와 오늘도 꽃구경하고져 집을 나선다 변산 적벽강변 수성당앞이 노란 유채꽃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적벽강 해변을 따라 펼쳐진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유채꽃밭은 그리 넓지 않지만 적벽강 앞바다 풍경과 적당히 경사진 유채꽃밭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전북..

(변산반도여행) 명승제13호 변산반도의 최고 비경☞ 채석강

크리스마스 날 오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집을 나선다 그러나 맘은 무겁다 여행도 백신이다 라는 마음으로 변산반도 채석강을 찾았다 크리스마스날 한겨울인데도 너울 파도를 몸으로 즐기는 서핑타는 사람들이 있다 다들 신기한듯 춥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 셧터를 누르기 바쁘다 채석강으로 들어가야 하냐? 그냥 집으로 가야 하냐? 머뭇거려지고 많이 망설여진다 와이투케이와 같은 생각으로 채석강을 찾은 광객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마스크 콧대를 누르면서 몸도 마음도 중무장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채석강을 구경한다 여기 채석강을 찾은 사람들 모두가 이상 없이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채석강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고 채..

(변산반도여행)명승제13호 채석강과 형님과 아우 관계 ☞ 적벽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에 채석강과 적벽강이 있다 이들 모두가 중국의 시인과 관련이 있으며 중국의 채석강과 적벽강을 닮았다 한다 격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남쪽해변은 채석강이고 북쪽해변을 적벽강 이다 채석강은 중국의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던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 채석강이라고 했으며 적벽강은 중국의 시인 소식(호:동파)이 놀았던 황주의 적벽강과 닮았다 해서 이름이 적벽강이라고 붙였단다 채석강과 적벽강이 함께 국가지정문화제 명승제13호로 지정되었다 격포해수욕장으로 부터 약2km 해안선이 적벽강이며 기괴하고 기묘한 붉은 암벽과 붉은 동굴로 둘러쌓여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조물조의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고있는 곳이 바로 적벽강이다 적벽강 이름 답게 해안선과 절벽 모두가 붉으스레한게 채석강과 ..

(변산반도여행)개양할매와 여덟 자매 전설의 수성당과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

크리스마스날 사랑의 낙조공원에 들린후 찾은 변산 수성당(水城堂) 지방유형문화제 58호이다 그러나 연휴라서 아님 코로나 때문인지 문이 굳게 닫혀있디 변산 격포해수욕장 뒤편인 적벽강을 구경하다 보면 적벽강 끝트머리 작은 반도 모양으로 돌출된 곳이 바로 수성당이다 수성당은 여덟 자매와 개양 할머니의 전설이 숨어있는 변산의 구경거리이자 당당하게도 변산반도에 있는 숨은 문화제이다 수성당은 변산반도 적벽강에 있는 서해를 다스리던 여해신(女海神)인 개양 할머니와 그의 딸 여덟 자매를 모신 신당(神堂)이다 여해신인 개양 할머니가 여덟 딸중 일곱 딸을 각도에 시집을 보내고 막내딸만 데리고 이곳에서 서해를 걸어다니며 깊이를 재고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풍어를 빌었다 한다 수성당의 건립연대는 조선 선조1년인 1801년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서해안 최고의 사계절 휴양지 변산반도 채석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고 채석강이 있는 아름다운 꿈속의 휴양지 서해안에서 최고로 유명한 사계절 휴양지 이다 해안선을 따라 톡 튀어나온 반도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겠는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변산반도 해안선을 따라 달..

(변산반도여행) 변산 격포리의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

변산반도 국립공원 호남지방의 작은 반도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겠는가 변산반도 전체가 해수욕장과 산사등 관광지이며 여기저기에 천연기념물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격포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23호 후박나무 군락(群落)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13호인 적벽강과..

(변산반도여행)여덟자매와 여해신 개양 할머니의 전설이 숨어있는 변산 수성당

변산 수성당(水城堂) 지방유형문화제 58호이다 변산 격포해수욕장 뒤편인 적벽강을 구경하다 보면 적벽강 끝트머리 작은 반도 모양으로 돌출된 곳이 바로 수성당이다 수성당은 여덟 자매와 개양 할머니의 전설이 숨어있는 변산의 구경거리이자 당당하게도 변산반도에 있는 숨은 문화제..

(변산반도여행) 채석강과 견줄만한 변산 적벽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에 채석강과 적벽강이 있다 이들 모두가 중국의 시인과 관련이 있으며 중국의 채석강과 적벽강을 닮았다 한다 격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남쪽해변은 채석강이고 북쪽해변을 적벽강 이다 채석강은 중국의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던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 ..

적벽강 사자바위를 볼수있는 격포 작은당 사구식물 관찰지

변산반도의 격포 자연관찰로가 해안선을 따라 1.5km구간에 조성되어 있다 격포자연관찰로중 작은당 사구식물관찰지가 있는 해변이 무척 아름답다 변산해수욕장을 지나 원광대학교 수련원이 있는 고사포해수욕장 옆으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보면 대명리조트 못미쳐 눈에 확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