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알려면 임피 여행을 먼저 다녀가세요 조선 후기 행정관청 임피 노성당과 연지 군산 임피는 삼국시대에서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 시대까지 현청이 자리했던 큰 도읍이었는데요. 수령이 파견되고 관아가 배치되었으며 읍성이 축조되었으며 향교와 서원 등이 세워져 있는 옛 고을이었습니다. 현재까지도 250~500년 노거수인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버들 나무, 배롱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잘 보존된 임피 향교와 노성당, 연지 등 오래된 문화유산들이 임피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임피는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고도로써 지금도 연전히 읍내리가 있으며, 읍내리에는 성내마을도 있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입니다. 임피 고을 전체가 군산 여행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관광지인데요. 지금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