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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 조선시대 지방관청이었던 임피 노성당과 연지, 팔성정 정자 임피여행 임피가볼만한곳

와이투케이 2020. 10. 28. 15:34

 

군산 임피면은 조선시대 임피현이 있던 곳이다

즉 옛날엔 큰 도시이었다는 말이다

향교가 있고 동헌이 있고 지방관청이 있고 지금도 읍내리라는 마을 이름도 있는곳이다

지금으로 보면 읍사무소나 군청 정도의 관청이 임피에 있었다는 예기이다

 

임피는 군산여행에서 꼭 들려야하는 군산 가볼만한곳이다

볼거리가 많은 시골도시이다

 

이방청(吏房廳)은 조선시대 지방관청을 이르는 말이다

임피 노성당(老星堂)은 조선시대 지방관청이었던 이방청으로 사용 하던 건물로 전북 지방문화재 제132호인 중요한 문화재 이다

한때는 일본경찰의 주재소 이기도 했단다

 

1855년(철종7년)에 지어진 노성당은 임피유생들이 수령들의 위패를 모시고 재사를 지내는곳이었으며 유생들이 이곳에 모여 여가를 보내며 시와 노래를 즐기기도 했단다

19세기 관아 건물 중에서는 우수한 건물로 지금은 경로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관리 측면에서는 경로당으로 사용하느것도 긍정적인 측면은 있을것 같다

 

이 노성당은 임피향교 밑에 자리하고 있으며 노성당 바로 옆에 있는 연지와 팔성정 정자와 함께 임피현청의 부속건물 이었다

 

임피면은 군산시의 작은 시골마을 이지만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이며 시골마을 전체가 작은 관광지 이다

임피에는 이 노성당 외에도 최근 KBS해피선데이 1박2일 촬영지인 임피간이역공원을 비롯하여 채만식 생가와 채만식도서관이 있으며 예전 임피수령들의 풍류를 즐겼던 연지와 필성정이란 정자가 있고 임피향교가 있다

그리고 채만식 선생이 다녔던 임피초등학교가 예전 임피동헌 자리 이었다 한다

 

잠시 시간을 내어 가까이 있는 임피여행을 다녀왔다

채만식 생가와 채만식 도서관을 거처 노성당과 연지 그리고 연지의 정자 팔성정까지 두루두루 돌아보았다

좋다 임피여행 좋다

임피여행 강추강추이다

 

★★탁류 소설가 채만식 선생의 생가와 채만식 도서관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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