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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낚시의 천국 ☞추석 날 오후 고군산군도 야미도 모습(201001)

와이투케이 2020. 10. 25. 00:10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섬 야미도 이다

선유도 다녀오는 길에 야미도를 오랜만에 들려보았다

와이투케이에겐 추억도 있는 작은 섬이다

새만금마라톤대회 1회와 2회를 이곳 야미도에서 참여하였던 추억

대사리때 야미도 순환산책로의 어느 횟집에서 생선회 한접시 먹고 바지 걷어 올리고 빠져나왔던 추억도 있는 섬이다

 

야미도는 낙시꾼들의 천국이다

실제로 추석날 오후 야미도 해안산책로의 모습이다

온통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산책로가 가득차있다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 추석명절인데도 그 자리에서 잡은 고기를 생선회로 먹는 사람들도 잇다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가 아름다운 섬이고 데이트 하기 좋은 산책하기 좋은 섬이다

가끔 해안선을 따라 데이트 겸 산책하러 자주 들리는 섬이다

 

이번 두번의 태풍때 피해가 컷나보다

산책로 여기저기다 다 파손되어있다

엄청 두꺼운 시맨트 덩어리들을 보고 태풍의 위력도 느껴본다

 

고군산군도 섬 중에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섬마을로 새만금 사업으로 육지화 되어 새롭게 떠오른 일출과 일몰 명소이다

 

고군산군도는 와이투케이에게 큰 추억이 있는 섬이다

야미도에서의 새만금마라톤대회 참여이다

 

새만금마라톤대회 1회는 군대 장교로 군문에 들어서는 아들과 함께 참여하였고 2회때는 친구들 4명이 부인들 대동하고 우리 남자들만 마라톤대회에 참여하고 아내들은 응원을 하였던 그런 소확행이 아니고 대확행 추억이 있는 섬이다

새만금마라톤대회가 출발점이 야미도의 새만금 광장이었다

5km는 야미도에서 신시도까지 이었고 그 이상은 야미도에서 비응도까지 코스이었다

그 당시에는 새만금방조제가 비포장도로 이었던 시절이었다

비응도 항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마라톤대회에 참여하였었다

 

야미도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리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 때 밤(栗)을 한자로 잘못 표기하여 야(夜)로 하고 밤이 맛있다 하여 미(味)자를 붙여 야미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야미도 관광에 앞서 신선이 노닐었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해수욕장도 들려보았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 선유도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167

 

(군산사랑)자랑하고 싶고 또 가보고 싶은 고군산군도의 보물선 ☞추석날 오후 선유도 모습

선유도(仙遊島) 신선이 놀다간 섬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섬이 선유도 이다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섬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이 선유도이다 가까이 있어 자주 다녀오는 선유도 이다 추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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