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여행 6

(군산여행) 조선 후기 행정관청 임피 노성당과 연지☞ 군산을 알려면 임피 여행을 먼저 다녀가세요

군산을 알려면 임피 여행을 먼저 다녀가세요 조선 후기 행정관청 임피 노성당과 연지 군산 임피는 삼국시대에서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 시대까지 현청이 자리했던 큰 도읍이었는데요. 수령이 파견되고 관아가 배치되었으며 읍성이 축조되었으며 향교와 서원 등이 세워져 있는 옛 고을이었습니다. 현재까지도 250~500년 노거수인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버들 나무, 배롱나무들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잘 보존된 임피 향교와 노성당, 연지 등 오래된 문화유산들이 임피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임피는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고도로써 지금도 연전히 읍내리가 있으며, 읍내리에는 성내마을도 있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입니다. 임피 고을 전체가 군산 여행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관광지인데요. 지금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시..

(군산사랑) 조선시대 지방관청이었던 임피 노성당과 연지, 팔성정 정자 임피여행 임피가볼만한곳

군산 임피면은 조선시대 임피현이 있던 곳이다 즉 옛날엔 큰 도시이었다는 말이다 향교가 있고 동헌이 있고 지방관청이 있고 지금도 읍내리라는 마을 이름도 있는곳이다 지금으로 보면 읍사무소나 군청 정도의 관청이 임피에 있었다는 예기이다 임피는 군산여행에서 꼭 들려야하는 군산 가볼만한곳이다 볼거리가 많은 시골도시이다 이방청(吏房廳)은 조선시대 지방관청을 이르는 말이다 임피 노성당(老星堂)은 조선시대 지방관청이었던 이방청으로 사용 하던 건물로 전북 지방문화재 제132호인 중요한 문화재 이다 한때는 일본경찰의 주재소 이기도 했단다 1855년(철종7년)에 지어진 노성당은 임피유생들이 수령들의 위패를 모시고 재사를 지내는곳이었으며 유생들이 이곳에 모여 여가를 보내며 시와 노래를 즐기기도 했단다 19세기 관아 건물 중에..

(군산사랑)군산이 낳은 소설가 채만식 선생의 생가와 도서관

소설가 채만식 선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군산시 임피면이 장편소설 탁류의 작가인 소설가 채만식 선생(1902~1950)의 고향이다 임피면에 가면 채만식 선생의 생가터와 도서관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집을 나서면 차로 15여분 거리에 있는 임피 여행이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임피현에 속했던 임피면의 큰 도롯가 사거리에 생가터가 있다 생가터만 남아있는 공터이고 우물과 우물집만 덩그러니 남아있을뿐이다 집터 규모로 보아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했는가보다 채만식 선생의 모교인 임피초등학교 바로 아래에 채만식 도서관이 있다 근대문학을 꿈꾸었던 문학인 채만식 선생은 동헌(東軒)자리에 세워진 4년제 임피 보통학교(임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제 강점기 불안한 사회를 배경으로 지식인들의 불우한 삶을 풍자한 소설과 희곡을 ..

작은 시골마을 간이역이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군산 임피간이역

익산-군산간의 군산선 작은 시골역 임피간이역 작은 시골마을의 작은 역이 작은 소공원으로 조성되고 지난 여름 KBS TV 해피선데이 1박2일 전북군산편이 이곳 임피역에서 촬영되다보니 지금은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임피역사는 서양식 간이역과 역사가 일본식 가옥을 결합한 건물이 역사..

임피현의 수령들이 풍류를 즐겼던 연지와 정자 팔성정

전북 군산시 임피면 옛날 임피현청이 있던 옛날 도시 이지만 지금은 작은 시골마을 이다 옛날의 임피현으로 지금도 읍내리 라는 동네 이름이 있으며 읍내리엔 임피향교그리고 연지와 팔성정 노성당 채만식도서관 임피동헌 채만식생가터 등등 오랜된 문화재급의 건물들이 많이 있다 향..

(임피여행)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닌 임피역사 관광지조성

1912년 호남선의 지선으로 완공된 군산선의 한가한 시골 간이역인 임피역사 지금 한창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일제시대 호남평야의 쌀과 곡식들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해 선설된 군산선의 임피역 일제시대 아픈역사를 지닌 이 임피역사가 추억과 낭만이 넘쳐흐르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