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공원 36

익산 모현공원 어린이 물놀이 풀장 여름방학 즐기고 찜통 무더위 탈출하고

익산 모현공원 어린이 물놀이 풀장 여름방학 즐기고 찜통 무더위 탈출하고 야! 신난다. 여름방학이다.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여름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물놀이입니다. 찜통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지속되는 요즘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은 집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는 그것보다 물놀이장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집 가까이에 물놀이 풀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익산시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풀장을 도심 속 공원에서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8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

(익산가볼만한곳) 손자들과 설날놀이 익산배산체육공원에서 한판 붙어볼까? 설날 놀이(230123)

익산시가지 한복판에 자리한 작은 산 산이라곤 전혀 없는 평야지대의 익산으로서는 배산은 보배요 보석이다 그러니 서울의 남산 못지 않은 익산의 진산인 샘이다 익산의 배산이 품고있는 배산체육공원 항상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익산에서는 유명한 공원이고 익산의 공원 중에서도 제일 경관이 뛰어나고 잘 조성된 익산이 자랑하는 공원이다 이 배산체육공원이 설날 연휴를 맞아 우리 손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외갓집에 온 손자들이 자기들만의 공원인양 신나게 놀았다 체육공원이니 손자들의 놀이터론 최고의 놀이터인 샘이다 공원 한가운데에 축구장이 있고 바로 옆으론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있다 한참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하는 손자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장은 없을것이다 손자들 덕분에 할배 할매는 가쁜 숨을..

(익산가볼만한공원)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공원이 되고 싶어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호 근린공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공원이 되고 싶어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호 근린공원 여러분! 전북 익산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Korea National Food Cluster)가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 조성되어 국내외 150여 개 유명한 식품기업과 벤처 기업 그리고 지원기관들이 입주 하여 가동 중입니다. 여러분의 식품 혁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산업단지에는 녹지공간 확보와 소음, 공해저감을 위해 공원 조성이 필수적이고요. 산업단지 속에서 자연과 만나는 휴식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요. 모두가 단지 내의 직원들과 근로자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은 물론이고 휴식과 레저 등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이 조성됩니다. 나무들이 가득 찬 친..

(익산가볼만한 공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제1호공원과 도리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제1호 공원과 도리산 전북 익산시는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 왕궁리 유적과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외에도 자랑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자랑은 익산 왕궁면 일원에 조성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Korea National Food Cluster)입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이하 식품클러스터)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총 2,321,928m2(약70만평)의 부지가 조성 완료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많은 식품기업이 속속 입주하고 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의 대표공원 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는 1호~3호 근린공원과 소공원들이 조성되어있는데요. 1호 공원은 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익산가볼만한곳)춘포의 유래가 된 봉개산 테마가 있는 익산 봉개산의 티백 숲

테마가 있는 익산 봉개산의 티백 숲 춘포의 유래가 된 봉개산 만경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익산 춘포 들녘에 고래 등처럼 길고 넓게 솟아있는 작은 산이 있는데요. 전주 또는 삼례를 오갈 때 오직 지평선뿐인 넓은 들녘에 작은 산이면서 크게 보이는 산입니다. 누구나 대부분 주마간산하듯 지나치며 바라보기만 했던 산이지요. 그 산이 익산시민도 대부분 가보지 않은 바로 해발 49m의 춘포 봉개산 입니다. 춘포산 이라고도 불리는 봉개산을 알려면 익산 춘포를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봄 나루라는 이름도 예쁜 춘포(春浦)는 한자에서 보듯 봄 춘(春) 개 포(浦)입니다. 즉 봄개가 어찌하다 보니 음이 변하여 한글도 아니고 한자도 아닌 어정쩡한 봉개가 된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제 수탈과 착취의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익산가볼만한곳) 소라산 생태습지공원의 봄 풍경

소라산과 소라산 생태습지공원 소라산은 예전 와이투케이 학창시절엔 접근하기 쉽지않은 시내 변두리에 있는 야산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등등이 신도심으로 개발되면서 익산 시내의 한 중심이 되었다 평야지대의 익산이다 보니 작은 야산이라도 소라산 이라고 당당한 이름도 가지고 있고 갈 곳 없는 옛날엔 소풍 장소로 이름을 날리던 소라산이었다 와이투케이는 이 소라산을 매월 구경한다 소라산 팬이어서는 아니고 매월 정기적으로 처방전을 받으러 영등동으로 가는 날 역시로 소라산을 걷고 싶어 집에서 부터 걸어간다 생태습지공원이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왕복 한시간 정도의 거리이니 딱 운동하기 좋은 거리이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 또랑이 있고 습지가 있고 작은 계곡도있고 다랭이 논도 있다 소라산은 봄 냄새가 물씬..

익산의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靜養院) 익산시 아가페 정양원과 명소화 협약 체결

익산의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靜養院) 익산시 아가페 정양원과 명소화 협약 체결 익산 황등에서 삼기로 가는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어있는 명품 메타세쿼이아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익산의 유명한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의 메타세쿼이아 정원입니다. 지난 3월 22일 익산시와 익산산림조합,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는 아가페 정원과 명소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명소화 사업은 전국 최초로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가꿔 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산책로 1670m와 포멀가든(Formal Garden) 1개소, 안내판과 수목 표찰,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힐링 공간으로 개방하는 사업입니다. (사진..

(익산가볼만한공원)일본 정원 & 인도네시아 정원 그리고 어린이 모험놀이터가 있는 산업단지 공원☞익산 한울 공원과 물결공원

일본 정원 & 인도네시아 정원 그리고 어린이 모험놀이터가 있는 산업단지 공원 익산 한울 공원과 물결공원 익산 제3 일반 산업단지에는 대표공원인 삼기 공원을 비롯하여 산단 속 근린공원인 한울 공원과 물결공원 등 8곳의 크고 작은 공원들이 조성되어있습니다. 푸른 숲이 있는 공원은 산업단지에서는 필수적으로 조성하여야 하는데요. 산단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공해저감,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서입니다. 익산 제3 산단의 공원들은 공원마다 특징이 있어 가볼 만한 공원들인데요. 작년 12월 삼기 공원을 시작으로 옛길공원과 누리 공원을 소개하였으며, 올해 들어 다시 새말 공원과 바람 공원을 소개했고요. 마지막으로 한울 공원과 물결공원을 소개합니다. 앞서 소개했던 누리 공원에 중국 정원인 만리장성이 있듯이, 한울 공원에는 일본..

(익산 가볼만한 공원)산업단지의 소공원 산단 직원들의 쉼터 익산 제3단 바람공원과 새말공원

산업단지의 소공원 산단 직원들의 쉼터 익산 제3단 바람공원과 새말공원 익산 삼기와 낭산에 걸쳐 조성된 익산 제3 산업단지(이하 익산 제3산단)에는 산업단지의 대표공원인 삼기공원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크고 작은 공원들이 9곳이나 조성되어있는데요. 산업단지의 근로자들과 익산 시민들을 위한 공원들입니다. 삼기공원과 누리공원, 옛길공원을 몇 달 전에 필자가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엔 여러 공원 중에서 꼭 가 보고 싶은 공원, 소개하고 싶은 공원이 있어 필자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산업단지 내 소공원인 익산 바람공원과 새말공원입니다. 이들 두 공원은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같이 조성한 공원으로 익산 제3산단과 역사를 같이하는 공원입니다. 두 공원은 익산 시민과 산단 근로자들의 운동과 휴식은 물론 레저 등 여가활..

(익산가볼만한곳)산업단지와 사찰이 공존하는 공원 옛스런 선과 실이 살아있는 익산 옛길공원

산업단지와 사찰이 공존하는 공원 옛스런 선과 실이 살아있는 익산 옛길공원 익산 삼기와 낭산에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분양이 거의 다 완료되고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요즘 산업단지에는 공원 조성이 필수항목이고 대세입니다, 익산 산업단지에도 소나무 등 조경수도 식재하고 음료대, 정자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 여러 곳 조성되어있습니다. 초겨울로 들어서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일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도 힐링이 필요한 요즘에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직원들 역시 휴식공간이 필요합니다.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공원에서 피톤치드 향 맡으며 잠시라도 쉬었다 가면 능률도 배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느 일반 공원과는 달리 산업단지의 공장들과 사찰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