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22

(전주연와마당)따스한 봄날 어느 갈비집에서 손자들과 함께

와이투케이의 우리 손자들 윤동욱과 윤민호 누가 보아도 쌍둥이 처럼 판박이 형제 이다 3살차이 이지만 동생은 동생답지 않게 형님은 형님답지 않게 서로 안지려고 하고 신경전이 볼만 하다 동생은 형님거 장남감만 가지려하고 막 달라붙고 형님은 절대로 동생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

메리 크리스마스! 전주산타마을에서 우리는 영원한 형제

메리크리스마스! 손자들과 함께한 2016년 크리스마스는 우리 부부에겐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전주의 두 손자들을 데리고 온가족이 함께 전북은행 본점의 전주 산타마을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추억은 멋훗날까지 평생추억으로 남을것이다 크리스마스날 오전 비록 작지만 큰 크..

손자들이 좋아하는 삑삑이 베이비 운동화를 아시나요(161119)

삑삑이 운동화 베이비 운동화로 걸을때 마다 삑삑 소리가 나기 때문에 삑삑이 운동화 라고 했나보다 물론 삑삑이 운동화가 정확한 표현이고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우리나라 말 인지는 모르지만..... 와이투케이도 삑삑이 운동화란 말을 손자가 있어 첨 알았다 셋째 손자 윤민호군 작년 8월..

걷기 시작하면서 개구쟁이로 변하고 있는 윤민호군

셋쩨손자 윤민호 돌 지난지 한달만에 드디어 걷기를 시작했다 본인도 걸어다니는게 신기한듯 웃으며 걷고 또 걷고 자빠지고 또 걷고 한다 그간 기어다니다가 일어나 걸으니 얼마나 신기하겠는가 걷기 시작하면서 또 달라진점이 있다 고집도 세어지고 떼보 기질도 늘어나고 사나이 기질..

크리스마스날의 셋째손자 윤민호군의 당당한 모습

윤민호군 이번 크리스마스가 태어난지 백일이 지나 120일 되는 날 이었다 갓난이라서 하루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는 시간이 많지만 깨어있기만 하면 방긋방긋 웃으며 옹알거리는 간난이의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다 소리내어 웃기도 하며 누워있지 않으려고 때를 쓰며 울기도 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