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셋째손자재롱잔치

셋째손자 윤민호군의 백일잔치

와이투케이 2015. 12. 6. 23:52

 

 

태명이 튼튼이 었던 윤민호

와이투케이의 세번째 손자 이다

 

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29일 태어난 날이었는데 어느새 여름과 가을이 가고 겨울에 백일이 되었다

갓난이 모습에서 이젠 제법 어린이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방긋방긋 웃는 모습과 그리고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옹알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행복감에 빠져들곤 한다

이게 정녕 행복 이려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이렇게 기쁜날 축복의 날에 감기로 백일잔치에는 참석치 못한게 못내 아쉽다

할머니는 아예 손자집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그져 할아버지만 한가한 오후시간에 잠시 들려 손가락에 백일반지 하나 끼워주고 사진 몇장 찍는걸로 손자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다

튼튼이 태명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이나라의 큰 일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할머니가 참석치 못한 백일잔치

작은케익

100일이라는 글씨가 촛불을 달고 있다

 

 

 

 

 

 

맘마를 먹다말고 사진찍는 할아버지를 보고 방긋방긋 웃는 모습 넘 귀엽다

 

 

 

 

 

 

우리는 형제

윤동욱군과 윤민호군 이다

동생이 있어 형이 좀 철이 든 모습이다

동생 돌보는 모습도 아름답다

 

 

 

 

 

 

 

동생아 백일 축하해

동생을 쳐다보며 축하해 주고 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다

 

 

 

 

 

 

 

 

 

동생이 아직 간난이라서 형님이 대신 촛불불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