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셋째손자재롱잔치

크리스마스날의 셋째손자 윤민호군의 당당한 모습

와이투케이 2016. 1. 3. 21:11

 

 

윤민호군

이번 크리스마스가 태어난지 백일이 지나 120일 되는 날 이었다

갓난이라서 하루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는 시간이 많지만 깨어있기만 하면 방긋방긋 웃으며 옹알거리는 간난이의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다

소리내어 웃기도 하며 누워있지 않으려고 때를 쓰며 울기도 한다

아마 지금이 제일 예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은 낮갈이를 안 하는걸 보니 엄마를 확실히 모르는것 같기도 하다

누구든 옆 에만 있어주고 안아 주면 잘 웃고 잘 놀고 잘 옹알이를 하곤 한다

무럭 무럭 자라 형님고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 크리스마스때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 형님도 졸졸졸 따라다니며 노는 모습을 미리 그려본다

아하 그모습 예쁘다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