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우리 손자들
윤동욱과 윤민호
누가 보아도 쌍둥이 처럼 판박이 형제 이다
3살차이 이지만 동생은 동생답지 않게 형님은 형님답지 않게 서로 안지려고 하고 신경전이 볼만 하다
동생은 형님거 장남감만 가지려하고 막 달라붙고 형님은 절대로 동생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매일 장남감을 사이에 두고 서로 가지려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서로 손을 맞잡고 놓지를 않는다
다른 여느 형제지간도 이맘때 다 그럴것이다
이를 보고 있으려면 웃음이 절로 나오고 제미가 있다
사나이들은 욕심도 있어야 하고 고집도 있어야 한다는게 할아버지의 평소 소신이다
손자들아 좋다 좋아
먼훗날 나중엔 크거든 서로 양보하고 도와주고 사랑하며 잘 살으렴
전주맛집 전주 소갈비맛집인 연화마당에서 손자들과 점심으로 갈비를 먹고 왔다
요만한 손자들을 데리고 식당에 가서 외식 하기가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식당에 가면 울 손자인 이 두 사나이들은 모두가 순둥이로 변한다
척 하고 자기 자리를 차고 앉으며 자기거 챙겨먹느라 얌전해 진다
그러니 엄마도 편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음껏 음식을 즐기며 맛나게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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