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어릴적 자주 불렀던 동요 이다
이 설날 이라는 동요를 요금 젊은이들은 알고있을까?
글쎄다 아마 잘 모를것도 같다
6살이 되는 둘째 손자 윤동욱군과 세살의 셋째손자 윤민호군
설날이라 손주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하러 외갓집에 왔다
넘쭉 세배도 한다
우리 어릴적엔 설날 추억도 많고 외갓집에 대한 추억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들이 많았다
우리 손자들도 나중에 크면 외갓집과 외할머니의 추억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일 손자들과 놀아 제미있게 주었다
사진도 찍어주고 농구놀이도 하고 장남감 놀이도 같이하구 어찌 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훌쩍 설날이 지나가 버린다
할아버지의 설날 덕담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 이나라의 큰 기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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