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겨울철의 진미 제철 해산물인 굴찝이 생각나 찾아갔던 천북 굴단지와 보령의 핫플 천북 청보리밭 카페를 들려 대천해수욕장까지 왔다 그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움도 있고 겨울 바닷가가 보고 싶어서이다 콧등이 시릴 정도로 불어대는 차가운 겨울 바닷가의 겨울 바닷 바람을 몸소 맞아보고 싶기도 해서이다 그러나 겨울바다는 항상 쓸쓸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바다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우리도 해변을 어슬렁거리고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여행자들도 해수욕장 좁은 백사장을 어슬렁거린다 오늘의 대천해수욕장 구경은 옛날에 자주 찾던 해수욕장 정문 부근이다 오랜만에 이곳 해수욕장 정문 근처를 본다 대천해수욕장의 좁은 백사장을 처음 보는 듯하다 아마 대사리 기간인가보다 백사장의 폭이 겨우 2-3m정도이고, 이 정도의 좁은 ..

우리나라 최고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아내와 함게 다녀왓다 어쪄고 저쪄고 무슨 날이면 휘리릭 다녀오기 좋은 바닷가 이다 그것도 겨울 바닷가 아니던가 겨울 바닷가는 여름과 달리 텅빈 백사장이 여유있어 좋다 그것도 올해가 달랑 3일 남았다 무엇을 하였는가? 지난 1년 우리 둘..

충남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은 1980년대 초 동백정 해수욕장에 서천화력발전소가 건설되자 그 대안으로 새롭게 부각된 곳으로 대부분이 사유지 이었다 해수욕장의 대토지 소유자 민완기씨가 이곳에 서너 개의 방갈로를 만들고 자신의 호(號)인 춘장(春長)을 따서 춘장대..

겨울 바닷가 그립다 보고싶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여름 바닷가가 아닌 한가한 겨울바닷가 말이다 가까이 있는것도 복(福)이다 다행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없이 바다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으니 말이다 한시간 이면 바닷가 이다 우리나라 최고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

철 지난 겨울 바닷가 대천항의 회센터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갈매기 벗삼아 한나절을 벗하며 즐기고 왔다 와이투케이의 정월대보름날 여행지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바닷가 대천해수욕장 이다 가까이 있어 자주 들리는 대천해수욕장 그래도 올 때 마다 새..

철지난 겨울 바닷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갈매기와 한나절을 벗하며 즐기고 왔다 와이투케이의 새해 첫날 첫여행지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바닷가 대천해수욕장 이었다 설날 당일이고 겨울 바닷인데도 놀러나온 사람들로 백사장이 북적인다 특히 겨울바닷..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우리나라 서해안의 대표해수욕장이 대천해수욕장이고 대표적인 수산시장이 있는곳이 대천항이다 철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대천항엔 사시사철 생선회를 즐기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대천항 와이투케이도 일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