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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엔 언제나 인산인해☞ 대천항횟집센터

와이투케이 2014. 12. 23. 23:24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우리나라 서해안의 대표해수욕장이 대천해수욕장이고 대표적인 수산시장이 있는곳이 대천항이다

철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대천항엔 사시사철 생선회를 즐기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대천항

와이투케이도 일년에 몇번씩 자주 찾는 곳이 대천항이다

실로 이곳에서 차로 한시간정도의 가까운 곳이고 각종 해산물들을 저렴한 착한가격으로 마음껏 먹을수 있는곳 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가 좋아하는 문어숙회를 항상 먹을수 있기에 더 자주 찾는 곳이다

와이투케이는 실로  싱싱한 활어회를 더 좋아하지만 아내의 기호에 맞추다보니 으래이 대천항에 가면 문어숙회를 먹고 온다

이것도 아내에 대한 작은 배려 이다'

항상 손자 보느라 고생을 많이 하고있는 아내이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지난 주말

콧바람 바닷바람 쐬러 대천에 들려 대천항에서 문어숙회 한접시 하고 철지난 한가한 대천해수욕장에서 나름대로는 영화한편을 찍고 돌아왔다

아내는 차가운 바닷바람을 가르며 넘실대는 파도를 따라 가고 와이투케이는 그 뒤를 쫒아가며 아내의 발자취를 카메라에 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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