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그린공원인 상암동 매봉산은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의 조망이 아름답다

 월드컵터널 바로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암동 사거리

월드컵경기장의 상징인 축구공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무척 아름답다

상암동 매봉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옆의 작은 산이 매봉산이고 매봉산공원 이다

성동구 응봉동에도 개나리축제로 유명한 매봉산이 있다

상암동의 매봉산은 응봉동의 매봉산과 같이 도심속 그린공원으로서 상암동 일대 주민들의 휴식및 운동을 즐기는 곳으로 매봉산 정상에서면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인 평화공원 난지천공원 그리고 하늘공원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매봉산공원은 서울에 갈때 마다 한번씩 들려 보는 산으로서 딸집 바로 뒤에 있고 딸집 아파트에서 바로 오르는 등산코스가 있어 찾아가기 편리한 곳 이다

이번 하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던 날

하늘공원을 들려서 평화공원을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월드컵경기장 서문 바로앞에 있는 등산로 들어와 월드컵터널 위를 통해 매봉산으로 올라 보았다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이다

▲월드컵경기장 바로 맞은편 난지천공원의 단풍이 무척 아름답기도 하다

▼ 하늘공원에서 내려으는 길 하늘계단에서 바라본 평화공원의 단풍 이다

    하늘계단을 내려와 다리만 건너면 바로 평화공원이고 난지연못이 있다

▼ 평화공원과 난지연못을 돌아본후 월드컵경기장 남문으로 가니 한마음 걷기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월드컵경기장 북문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의 모습이다

여기 역시 단풍으로 울긋불긋 아름답다

 

▼북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목의 모습이다

▼서문 바로 앞에 매봉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무데크로 된 이런 아름다운 길들이 있다

 

풀무원은 예전 이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있던 동네 이름이었단다

이곳에 조선시대부터 엽전을 만드는 대장간이 많았는데 대장간의 상징인 풀무를 동네이름으로 만들었다 한다

풀무는 불을 피기 위해 바람을 만들어 내는 기구 이다

그래서 대장간을 복원해 놓았다

 

 

 

▼나무데크 길이 아름답다

중간휴게공간에는 한 노인분이 손풍금인 아코디언을 연주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진다

▼ 월드컵터널 위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암동사거리 이다

이 전망대를 지나 작은 언덕을 넘으면 바로 딸집으로 내려가는 매봉산자락길로 바로 연결된다 

 

 

 

▼아파트 바로 위 언덕배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 14년 8월에 가본 매봉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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