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손자 돌보미로 잠시 한양에 머물고 있다 손자 하교길에 맞추어 손자와 공원나들이에 나섰다 상지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상암근린공원이다 도심속 근린공원으로 유아숲과 유아체험장을 갖춘 작은 공원이다

첫손자 박한율군 태권도 도장 입문 2달만에 승급이 되었다 흰띠에서 노랑띠로 한등급 승급이 된것이다 자랑스럽다 태권도 도장을 처음 보낼때 만해도 잘 다녀야 할텐데 걱정했던게 사실이다 태권도폼도 노랑띠 답게 멋져 보인다 검정띠인 1단까지 훈련을 잘해 최단기간안에 승급이 되면..

어린이날 손자들에겐 최고의 날 이다 어린이들에겐 이보단 더 좋은 날이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작은 선물 사가지고 두 손자가 있는 전주로 고고씽 전주의 두손자와 함깨 한옥마을에서 어린이날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다 한옥마을 맛집인 족떡이네집 한옥마을본점에서 점심도 같이하고 ..

전주에 살고 있는 2번째 손자 윤동욱군이 7살이 되고보니 새로운 이가 나오려 헌 이빨을 몰아내고 있나 보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서 부터 이빨이 많이 흔들린다고 한다 유치가 빠지고 새 이빨이 나오는 과정을 엄마로 부터 듣고는 이해가 된다는듯 고개를 끄덕끄덕 한다 토요일 오전 발..

박한율군 와이투케이의 첫 손자 이다 손자 돌보미로 익산 촌노 한양에 입성하여 다섯 이나 손자와 함께 지내고 왔다 요즘은 다행하게도 영상통화가 있어 자주 얼굴을 맛대고 통화를 하는데도 손자가 보고싶고 늘 눈앞에서 손자가 아른아른 거린다 지난 설날 만났으니 두어달 밖에 안되..

윤동욱군과 윤민호가 에코시티 더샵으로 새로이 이사를 했다 때마침 서울의 큰형 박한율 형아가 봄방학을 맞아 외갓집에 내려와 삼형제가 뭉쳤다 새로 이사한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있는 세병호공원에서 삼형제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세병호수 한켠 모래언덕위에 ..

박한율군이 봄방학을 맞아 외갓집에 와 삼형제가 신이 낫다 삼형제가 뭉치면 즐겁고 신난다 두 동생 윤동욱과 윤민호가 전주 에코시티더샵으로 새로 이사하였다 전주 두동생들도 때마침 유치원 방학이었다 고만고만한 사내 아이들 셋이 모이니 전주 에코시티가 떠 내려가려고 한다 새..

박한율군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방학을 맞아 3번째 외갓집에소의 추억을 만들어본다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그리고 이번 봄방학까지 외갓집에서 몇일밤을 자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간다 아직은 어린이라서 엄마 아빠가 최고 방학때는 으래이 5밤..

서울 상지초등학교 1학년 박한율군 2학년을 앞두고 봄 방학을 맞아 외갓집의 추억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설날을 맞아 세배를 하였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전주의 손자들 동욱구과 민호군이 설날을 맞아 세배하려 외갓집을 찾았다 곱고 고운 꼬까옷 한복을 입고 왔다 손자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하려 오니 진짜 설날 기분이 난다 역시 설날은 세배와 한복 이다 오후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