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율군
와이투케이의 첫 손자 이다
손자 돌보미로 익산 촌노 한양에 입성하여 다섯 이나 손자와 함께 지내고 왔다
요즘은 다행하게도 영상통화가 있어 자주 얼굴을 맛대고 통화를 하는데도 손자가 보고싶고 늘 눈앞에서 손자가 아른아른 거린다
지난 설날 만났으니 두어달 밖에 안되었는데 말이다
요게 가족애가 아니겠는가
초등학교 2학년
두달전보다 훨씬 어른스러워졌다
든든해졌다
믿음직스러워졌다
손자야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 이 나라의 큰 기둥이 되길 바라는게 할아버지의 마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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