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태백여행 마지막 날이다 여행은 항상 마지막날이 피곤하고 아쉽기도 하다 더 머물며 더 여행을 계속하고 싶지만 미련이 있을때 돌아가야한다 그래야 다음 훌쩍 여행을 다시 떠나올수가 있다 마지막 날 아침 정선 고한의 메이힐스 리조트에서 마지막 조식뷔페를 즐긴후 부랴부랴 리조트를 떠난다 정선 여행 첫날 미처 못 가본 여행지 몇 곳을 돌아봐야하기때문이다 고한에서 1시간을 달려 다시 정선오일장에 도착 마무리 쇼핑을 하고 정선오일장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차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병방치 스카이워크와 짚라인은 글램핑장이 있는 병방산(607m) 군립공원에 있는 놀이체험시설이다 해발 580m에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스릴을 즐길수있는 여행지인데 부들부들 즐길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올라사면 스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