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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 태백 오로라 파크 ☞빛의 예술로 다시 태어난 태백의 간이역 통리역

와이투케이 2022. 6. 17. 18:24

 

태백의 작은 시골 간이역인 통리역이 빛의 예술로 다시 태어나 오로라파크가 되었다

여러분! 태백의 통리역을 아시나요? 들어본 적이 있는가요?

저도 태백 예행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전혀 들어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역이었다

태백의 통리역은 아마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산골의 작은역이었다

 

이토록 보잘것 없었던 시골역이 태백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빛의 예술로 다시 태어난 오로라파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왜 오로라파크라 했을까

오로라만을 생각해도 이미지가 떠오를것이다

통리탄탄파크를 돌아본 후 통리역 오로라파크 구경에 나선다

 

철로가 옆으로 이설되면서 유휴부지를 관광화한 문화체험공간이다

통리탄탄파크과 통합으로 운영되기에 그쪽에서 입장권 1장으로 두 곳을 볼수가있다

갱차를 타보는 체험도 할수가있고 백두대간의 비경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눈꽃 전망대라는 태백의 유일한 전망대가 오로라파크의 랜드마크이다

태백의 밤하늘을 테마로 만들어진 높이가 50m의 눈꽃타워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시원한 산간 바람을 맞으며 백두대간의 산세와 비경을 관람할수가 있다

 

통리역이 태백의 구시가지와 같이 해발 680m이다고 한다

그래서 마국의 파이크스 피크역, 호주의쿠란다역, 중국의 탕구라역 등 세계 5대 고원지역 역사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오로라파크이기에 해질 무렵부터 야경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하며 눈꽃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통리역의 오로라파크가 무척 아름답다 한다

포스트에 12별자리를 만들어 놓아 해가 지면 반짝인다

반짝이는 12별자리들의 야경이 마치 극지방의 밤하늘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오로라 다운 신비의 야경을 만들어 내는 공원이다 

그러나 정선으로 고개 넘어서 가야하는 부담 때문에 야경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 태백여행지는 마지막 여행지로 태백 탄광을 의미하는 태백탄광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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