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 태백여행의 필수 여행코스☞태백석탄박물관

 

탄광의 고장 석탄의 고장 강원도 태백이다

멀리 여행하기 쉽지 않은 태백까지  왔으니 석탄박물관은 가보야하지 않겠나?

태백산 당동광장 옆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돌아보았다

 

태백산 산행때 으래히 보아왔던 그 석탄박물관

태백산눈축제때 보았던 그 석탄박물관이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그 박물관이다

여러번 보기만 했지 들어가보지 못했던 그 석턴박물관을 이번 태백여행에서 드디어 가보았다

항상 태백산에 올때마다 관광버스를 타고 단체로 오다보니 산행하고 나면 돌아가기 바빠 박물관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당동광장에  주차를 하고 박물관으로 고고씽!

들어서는 순간 석탄박물관이 아닌 보석박물관 같았다

다양한 광물들 광물들이 보석이 되는 과정까지  보석들도 전시가 되어있다

 

그러나 석탄박물관은 석탄박물관이다

우리가 항상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았던 갱도의 생활들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낮익은 그림들과 낮익은 장면들이다

전시실이 있는 1층부터  3층까지 발자욱 모양을 따라가면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지하는 갱도나 탄광체험을 하는 곳이다

 

우리가 한때는 창고에 연탄만 수북하게 쌓여 있어도 마음까지 따뜻하고 부자가 된 듯한 시절이 있었다

얼마되지 않은 그 시절이다

지금의 초등학교 학생들 아니 중학생들까지도 연탄이란 말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요즘이다

그러나 지금은 광부나 탄광, 석탄 아니 연탄까지도 일상에서 보기가 어렵고 이렇게 박물관에 와야 만날수가 있다

우라나라 석탁의 메카 태백에는 아직도 그 시절 그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여행길에서 자주 탄광촌을 만날 수가 있는 곳이 태백이다

 

그간 한번 가 보고 싶었던 태백석탄박물관 구경 한번 잘했다

 

이렇게 태백여행을 끝나고 다음은 마지막날의 정선여행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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