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한양 여행)용산 용리단길 ☞ 젊은 MZ세대들의 떠오르는 신상 핫플(240204) 요즘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곳이 어디일까? 특히 젊은 MZ세대들이 제일 즐겨 찾는 곳이 어디일까? 이태원 경리단길이 전국적으로 핫플로 소문이 나면서 서울의 용리단길과 망리단길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OO리단길이 조성되어 젊은이들의 성지가 되고있다 홍대거리, 경리단길과 이태원 등도 잚은이들의 핫플이지만 용산 삼각지의 대통령실 부근의 용리단 길이 제일 뜨겁게 달아 오르는 젊은이들의 성지인듯하다 과연 서울 용산의 용리단길은 어떤 거리일까? 서울 용산역 맞은편 신용산의 용리단길에서 오며 가며 짧은 시간의 가족 행사가 있어 궁금한 마음으로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용리단길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용리단길은 시위가 자주 열리는 곳이..

강원도 강릉에 가면 경포대해수욕장이 생각나고 강릉커피거리 거리가 생각난다 그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강릉이고 경포대해수욕장이다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는 해변을 따라 횟집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모든 횟집이 다 맛집이다 그 중에서도 경포해변에서 꼭 강추하고 싶은 맛집이 있다 바로 경포해변 맛집 경포동해횟집이다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면 으레히 들리는 우리들의 경포 맛집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원주로 출발하기 전 경포동해맛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해결한다 점심 메뉴로는 항상 똑 같이 회덮밥이다 부담스럽게 점심으로 생선회를 먹을 수도 없고 또 몇순배 반주를 해야하니 먹을 수도 없다 맛집 창가에 앉으면 아름다운 강릉의 자랑거리 경포호가 눈 앞에 펼쳐진다 경포호의 절경에 식사하는 동안 눈도 호강하고 절로 힐링이 된다 점심으..

강릉커피거리에서 커피한잔하고 다시 경포해변에 왔다 해수욕장 송림 옆 주차장에 치를 세우면 바로 경포해변 백사장이다 경포대해수욕장이 손을 흔들며 우리를 빨리 오라고 한다 해는 바뀌었으나 불과 몇개월 전 왔다 간 경포대해수욕장인데 말이다 지난 여름 여름 휴가 때 원주를 출발 이곳 경포해변에서 한나절 쉬었다 간 추억의 경포해수욕장이다 그뿐이겠는가 너무 자주 찾아오다 보니 해수욕장이 우리를 알아보고 자꾸 오라고 하고 있는것이다 지난 여름 뜨거운 해변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갔는데 이번엔 경포대의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이라도 쇨겸 다시 찾은것이다 출렁이는 겨울 바다의 사나운 파도너울도 보고 싶은게다 사납게 밀려오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너울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경포대해수욕장이 좋다 그저 짝사랑인가보다 지난 여름 피서객..

설연휴 역귀성하여 강원도 원주에서 설연휴를 보냈다 연휴 전날 원주를 출발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에 오면 으래히 들리는 낯익은 경포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안목해변의 강릉 카페거리를 먼저 돌아보았다 강릉여행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경포대해수욕장은 매년 두어번씩 여러번 다녀왔던 해변이다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것은 경포해수욕장이 동해에서 제일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이기 때문일게다 경포대에서 10여 km 10여 분 거리에 있는 안목해변으로 차를 몰고 간다 젊음의 거리로 그림같은 카페가 모여있는 곳 안목해변이다 그간 가보지 못했던 커피거리로 커피 마니아인 아내가 가고 싶어했다 최근 주요 도시마다 커피거리가 대세이다 여기도 커피거리 저기도 커피거리 속초도 강릉도 춘천도 다 커피거리가 조성되어있다 안목해변을 ..

익산 정월 대보름 축제 옴솟골 낙화 달맞이 행사 화려한 낙화놀이를 즐기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 대보름은 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15일에 해당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입니다. 예부터 우리 고유의 큰 명절로 매년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시절엔 설날부터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대보름날까지가 정월 명절로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렸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전날인 14일부터 열렸던 행사는 다양했는데요. 달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부럼 깨기, 다리밟기, 쥐불놀이 고싸움 등 다양한 놀이가 열렸고요. 대보름날에는 부럼, 오곡밥과 약밥, 귀 밝기 술, 김과 취나물 등 묶은 나물 등을 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었던 큰 명절이었습니다. 익산에서도 여산면 관연마을..

(정읍여행) 정읍 유럽마을 엥겔베르그☞ 정읍으로 떠나는 유럽 스위스여행, 정읍의 신상 핫플 정읍으로 떠나는 유럽 여행 정읍의 신상 핫플 여행이다 경기도 가평에 가면 스위스마을과 프랑스마을이 있고, 여주에 가면 유럽마을 루덴시아가 있으며, 전북 정읍에 가면 유럽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가 있다 먼 발치에서 달려오는 새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겨울비가 내리는 지난 주말 정읍의 핫플 유럽마을 엥겔베르그와 용산호 미르샘다리를 다녀왔다 정읍 유럽마을 엥갤베르그는 리조트 형태의 유럽마을이고 스위스 마을이다 스위스의 도시 엥겔베르그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떠 만든 유럽마을이다 스위스에 온듯 유럽에 온듯 착각이 일 정도로 건축양식이 유럽 스타일, 스위스마을 스타일 그대로 이다 유럽 마을의 베이커리 카페 유로마켓이 ..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2024 일상이 시작되었다 옛날에는 설날에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모두 명절이었으며, 마을 전체가 축제분위기 였다 용의 해 새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정읍의 신상 핫플, 정읍의 관광 명소를 다녀왔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정읍여행에서 정읍 가볼 만한 곳이다 바로 정월달에 여행가기 좋은 곳 특히 정월 대보름 날에 여행하기 좋은 곳 용산호 미르샘 다리이다 정읍 용산호에 내장산의 기운을 듬뿍 담고 있는 용 3마리가 입을 쩍 벌리고 서 있다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이다 호수 한 복판에 마치 살아 움직이는 용처럼 보이는 어마어마한 대형 용 3마리가 마치 내장산으로 승천이라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것이다 최근 개장한 용산호 미르..

전국에서 최근 경쟁적으로 조성하고있는 관광지 명물이 바로 출렁다리이다 네가 먼저 니가 먼저 네가 더 길게 니가 더 길게 출렁다리 경쟁은 대단하다 전국은 온통 출렁다리뿐이다 그러나 나의 고향 익산에는 출렁다리가 없다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에 이어 제천 출렁다리 여행을 다녀왔다 제천 여행은 곧 청풍호반 여행이다 청풍호반을 가로 지르는 청풍호 유람선에서 올려다보는 아름다운 봉우리들 비봉과 옥순봉 경관이 아주 빼어난 아름다운 청풍호반의 봉우리들이다 비봉은 케이블카가 있고 옥순봉에는 충렁다리가 있고 모두 제천10경 중 한 곳들이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에 개장한 제천의 명물 청풍호반의 명물이다 옥순봉 아래 청풍호반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로서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비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제천의 자랑..

강원도 원주로 역 귀성하여 설 연휴를 즐긴다 강릉 경포대의 겨울바닷가와 강릉 커피거리도 가보고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도 참여하여 하얀 눈꽃세상도 가슴에 담아본다 설 전날 제천여행이다 원주에서 한시간 그러나 연휴 첫날이라 고속도로는 트레픽이 무척 심해 2시간 가까이 가다 쉬다하며 청풍호반에 도착한다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여행의 일번지로 누구나 꼭 들려가는 제천 대표여행지이다 청풍호를 출발 날아가는 매를 닮았다는 청풍호 전망대인 비봉(531m)까지 오르내리며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예전 청풍호 유람선에서 올려 보았던 그 비봉이다 청풍호를 가로질러 가파르게 비봉산 정상까지 가는 길 예전 우리 6남매 제천 단양 여행 숙소였던 국민연금공단 리조트를 스처 지나가며 옛 추억을 소환한다 비봉산 상부터미널은 온..

김재왕 작가 새들의 이야기 개인전 우리나라 대표 조류작가의 걸작 익산역 전시 익산이 낳은 사진작가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재왕 조류 사진작가 개인전이 익산역 서부 전시장에서 열려 작품사진을 사랑하는 사진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김재왕 작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두루미 작가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2월 01일~2월28일까지 새들의 이야기 주제로 열리고 있고요. 수준 높은 작가의 걸작을 감상할 좋은 기회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익산역 서부 전시장은 익산의 신시가지인 모현동과 송학동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요. 멀리는 군산과 새만금으로 가는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통로인데요. 일 년 열두 달 각종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익산의 유명한 전시장입니다.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