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용산호 미르샘 다리 ☞ 용의 해 용의 기운을 받기 좋은 정읍관광 명소 정읍 핫플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2024 일상이 시작되었다

옛날에는 설날에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모두 명절이었으며, 마을 전체가 축제분위기 였다

용의 해 새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정읍의 신상 핫플, 정읍의 관광 명소를 다녀왔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정읍여행에서 정읍 가볼 만한 곳이다

 

바로 정월달에 여행가기 좋은 곳 특히 정월 대보름 날에 여행하기 좋은 곳 용산호 미르샘 다리이다 

정읍 용산호에 내장산의 기운을 듬뿍 담고 있는 용 3마리가 입을 쩍 벌리고 서 있다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이다

호수 한 복판에 마치 살아 움직이는 용처럼 보이는 어마어마한 대형 용 3마리가 마치 내장산으로 승천이라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것이다

 

최근 개장한 용산호 미르샘 다리가 용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받고자 전국 여행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르샘 다리 입구에서 나무데크로 된 다리를 따라가면 호수 한가운데에 데크길로 된 큰 광장이 있고 이 광장에 3마리의 용 조형물과 정읍을 상징하는 동그란 탑이 세워져 있다

 

용 광장 한복판에 서 있는 보름 달 같은 칼라풀한 동그란 탑은  정읍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내장산 단풍과 구절초 축제의 구절초 꽃으로 장식되어있다 

붉은 단풍과 흰 구절초 꽃 그리고 용 3마리와의 조화가 유별나게도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광장을 한바퀴 돌며 용도 보고 동그란 탑도 바라보면 절로 용의 기운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 기분이다

 

3월부터는 용의 입에서는 불을 품어대는 대신 물을 품어대는 분수쇼도 펼쳐진다

용 주변의 분수대와 용의 입에서의 분수가 함께 가동하면서 환상적인 분수쇼가 펼쳐지어  여행자들은 절로 감탄을 자아나게 된다

분수대들과 용의 입에서 올라오는 분수쇼가 아름다워 미르샘 분수 다리라고도 불린다

분수쇼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후 9시까지 가동을 하며 10분 가동 10분간 휴식으로 가동한다고 한다

 

미르샘 다리와 미르샘 분수에는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되어 아름다은 야경을 뽐내고 있다

3월에 분수쇼와 미르샘 다리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해질무렵 다시 찾고 싶다

 

용 광장에서 계속 이어지는 다리를 따라가면 용산호 한바퀴 돌아오는 산책로가 연결이 된다

산책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용의 기운도 받고 양수겹장이다

용산호 주변에 내장산 리조트가 있어 정읍여행의 랜드마크가 될 것같다

여기에 낭만 모래사장과 물빛 무대 그리고 카페 등도 조성된다고 한다

정읍의 핫플 대한민국의 핫플로 기대된다

 

다음 정읍 여행지는 정읍 또 하나의 핫플 정읍 유럽마을 엥겔베르크이다

 

 

 

 

 

                                                                            (사진출처: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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