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과 창녕여행을 다녀왔다
대구와 달성을 거처 해질 무렵 밀양에 입성하여 사전 예약했던 밀양여행 숙소인 밀양 아리나호텔에 도착 체크인한다
밀양 아리나호텔은 밀양강변에 위치해 있어 밀양강 뷰가 아름다운 호텔로서 삼문동 시가지에 위치해있다
호텔이 있는 삼문동은 밀양 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동리로서 밀양강으로 빙둘러 쌓여있는 육지 속의 섬, 밀량강 안에 있는 섬이다
지도를 보면 무척 아름다운 삼문동이다
아리나 호텔 2층에는 밀양 온천수로 성업 중이다
물론 각 룸 마다 온천수가 공급되어 하루 여독을 풀기 딱이다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샤워 후에도 몸이 미끌미끌 온천수를 자랑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한 후 밀양강 야간산책에 나선다
봄비가 내리는 밤 우산속 데이트 겸 밀양강 산책이었다
강변으로는 다양한 공원들이 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돼있고 아침 저녁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밀양 시민들의 산책코스가 되어준다
아리나 호텔에 여장을 푼 여행자들은 아침산책코스로도 훌륭하다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비바람으로 간단히 마치고 숙소에서 밀양강을 바라본다
밀양강에서 바라보는 호텔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호텔에서 바라본 밀양강의 야경도 무척 아름답다
밀량여행은 밀양영남알프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영남알프스 구경을 시작으로 호박소와 얼음골, 월연정, 밀양아리랑대공원, 영남루, 천진궁, 사명대사공원과 유정동상, 무봉사, 밀양관아지, 삼량진 트윈터널까지 강행군 여행이었다
하루 묵어본 밀양아리나호텔
밀양여행오는 분들게 아름다운 밀양 아리나호텔을 강추하고 싶을 정도로 편한 하루저녁을 보냈다
다음여행지는 창녕이고 창녕의 숙소는 부곡로얄온천호텔이다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029
(밀양여행)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꿈 속에서도 가고 싶었던 영남 알프스를 내려다보다
새봄 주말을 맞아 겸사겸사 여행으로 대구 시내와 달성을 거쳐 밀양여행과 창녕여행을 다녀왔다 경남 산속 깊이 숨어있는 산악도시들이라 전라도에서 접근하기조 어려운 도시들이다 낮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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