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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밀양 핫플 ☞밀양 트윈터널은 별들의 고향일까? 별빛이 쏟아지는 별천지

와이투케이 2024. 3. 29. 17:55

 

 

여러분! 밀양 삼량진의 트윈터널을 아시나요?

밀양에서 제일 핫한 별천지이고 별의 나라에 온듯 별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아름다운 신천지이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경부선을 달리던 열차 터널이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폐터널이 이렇게도 화려하게 변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고개가 졸래절래해진다

경부선 열차가 오가던 폐터널 상.하행선이 빛을 주제로 한 유명한 광광지가 되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트윈터널로 들어서는 순간 누구나 깜짝 놀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파노라마에 푹 빠져든다

오색전구들이 불을 밝히며 밤하늘을 수 놓은듯 반짝반짝 빛난다

불 빛의 황홀경에 빠져 남녀노소 할것없이 누구나 절로 감탄사 연발이고 절로 탄성을 지른다

 

터널이기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하다

여름피서지로 최고이고 한겨울 휴가지로도 최고이다

 

밀양 트윈터널은 왕복 1km 구간으로 수십만개의 LED조명등이 반짝이는 불빛으로 터널을 밝히고 있다

트윈터널은 상행선으로 들어가 하행선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전국에서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우리나라 핫플이다

SNS나 인터넛에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훨씬 아름답다

 

밀양 트윈터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동굴여행 6선에 선정되어 뜨거운 핫플이 되었다

동굴여행 6선은 밀양 트윈터널을 비롯 동해시의 천곡황금박쥐터털, 단양의 수양개빛터널,, 무주 머루와인동굴, 순창 향가터널,  울진 성류굴 등이다

 

상하행선 모든 구간이 빛의 축제가 열려 황홀지경이고 9개 주제로 나뉘어 각 주제 별로 불빛이 각각 달라 빗의 나라에 여행온듯 천국으로 여행온 듯 빛의 나라에온 듯 화려하기 그지가없다 

마치 연극을 보듯 1막이 끝나면 2막이 다시 짜잔하고  열리고 9막까지 계속 다양한 불빛으로  신천지를 만들고 있다 

 

9개의 주제는 아쿠아빌리지, 피쉬솔져- 아쿠아캐슬-차원의 길-별빛마을-드래곤캐년-패스티벌-트윈카페-빅토리 순으로 되어있어 과연 다음주제는 무었을까 여행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밀양 트윈터널 캐릭터는 밀양 3대 신비의 사찰 중 한 곳인 만어사 (萬魚寺) 전설을 모티브로 탄생하였다

그래서 희한하고 이색적인 물고기들이 많이 나온다

만어사는 말양 삼량진에 있는 만어산(萬魚山)에 있는 사찰로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제1대 수로왕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사찰이다

 

밀양 트윈터널은 밀양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밀양가볼만한곳이다

아니가면 꼭 후휘되는 밀양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밀양터널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동절기 11월∼익년 2월 오후 7시까지다.

요금은 성인 8천원, 어린이·청소년 5천∼6천원이다.

 

밀양여행 다음여행코스는 밀양관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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