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손자 윤동욱 장군의 놀이공원 토이저러스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전주 윤동욱 장군

 

한달만에 본 손자가 훌쩍 큰것 같고 한달만에 말도 어찌 그리 잘 하는지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 이다

물론 못 알아듣는 말도 있으나 하루종일 뭐리고 그리 말을 하는지 자기표현을 모두 하는 것이다

유아원이 여름방학 이라서 손자와 한나절동안 같이 놀아주었다

사내아이라서 그런지 할아버지가 더 좋은가 보다

할머니 손은 뿌리치고 할아버지 손만 잡으려 한다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곳은 장난감코너나 인형코너 이다

윤동욱 장군이 사내아니 이다보니 인형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직 경찰차 소방차등 자동차들이나 공룡등 장난감들이 최우선 이다

토이저러스에 도착 하자마자 할아버지 손도 뿌리치고 막 담박질을 해댄다

두돌이 막 지났느데도 어찌 그리 빨리 뛰는지 할머니는 따라 잡을수도 없을 정도로 빠르다 빨러

혹시 자빠져 다치지나 않을까 다른사람들과 부디치지나 않을까 할머니는 전전긍긍 열심히 손자를 졸졸졸 따라 다닌다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

토이저러스 전주점

롯데마트 전주점 2층 전체가 어린이들의 장난감코너인 토이저러스 전주점 이다

어린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이자 최고의 여름 피서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