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 추석이다 이른 아침 성묘를 마치고 지리산이 품고있는 산삼의 고장 경남 함양으로 달려간다 정자의 고장, 물레방아의 고장이기도 한 함양의 천연기념물 154호인 상림숲 상림공원에서 2022함양 산삼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가을날 이맘때 열리는 함양 산삼축제 올해가 17회이니 역사가 오래된 축제이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9월 2일(그)부터 9월 11일(일)까지이다 삼삼이라는 말만 들어도 우리 인생에서 10년은 더 살것 같고 산삼축제에 참여만해도 건강해질것 같다 덤으로 지리산의 기운도 받을 수있는 축제이다 축제는 어느곳이든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고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 특히 함양 산삼축제는 매년 가보고 싶은 축제이다 최치원 숲이라고 하는 상림이란 숲이 있기때문이다 함양 산삼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