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 가족과 함께한 제주 가족여행 2박3일 꿈만같은 영원이 추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가족여행이었다 이번 제주여행의 숙소는 서귀포 KAl호텔이었다 가족이 한룸에서 같이 자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콘도나 리조트를 원했지만 딸 가족이 제주 여행 때 마다 묵는다는 칼호텔을 예약한다 몇년 전 제주여행에서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묵었던 추억의 호텔이다 호텔 분위기와 호텔 정원의 풍광 등이 낮이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첫날 여행을 마무리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 호텔 야경을 즐긴다 룸에서 내려다보이는 야경과 바다 뷰 역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이다 이른 아침 호텔 베란다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일출도 즐긴다 호텔 분위기는 십여년 전 총기사고 났던 두달전에 가보았던 금강산의 어느 호텔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야자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