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토리니를 꿈꾸며 군산 말랭이마을과 탤런트 김수미 길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근대역사문화의 도시 전북 군산은 근대역사여행지로 전국에서도 소문이 자자한데요. 특히 군산 신흥동과 월명동 일대는 일본식 가옥 등 근대역사문화가 오롯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군산을 대표하는 월명공원이 군산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월명공원 아래 신흥동 말랭이마을은 탤런트 김수미가 나고 자란 곳으로 김수미 길과 그의 생가가 있고요. 최근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엄니와 아들로 나왔던 일용이 엄니 김수미와 아들인 일용이 김은수가 직접 김수미 길과 생가를 돌아보며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그리는 모습이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었습니다. ◇영원한 할머니 김수미 길과 김수미 생가 여러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