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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군산아)김영철의 동네 한바뀌 ☞군산 월명동 해신동 편

와이투케이 2019. 1. 21. 22:16



요즘 KBS TV의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인 김영철의 동네한바뀌 돌아보기가 인기 이다

동네의 숨겨진 비밀이나 인물들을 김영철의 여행을 통해서 재발견하고 재조명 하는 프로그램 이다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 라는 아픈 역사가 있는 도시 군산

지난해 요즘 손혜원 국회의원으로 시끌벅적한 목포와 영주와 함께 군산의 군산항이 근대역사공간 이라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가 관심이 있어 지난달 군산 근대역사여행도 다녀왔던 차

때마침 전북 군산의 구도심인 월명동과 해신동 이야기가 방영되길래 자세히 시청하면서 텔레비젼 화면에 비쳐지는 월명동 이야기를 몇장 캡쳐하여 같이 포스팅해본다


월명동은 군산의 옛날 구시가지로 근대역사문화가 여기저기 많이 산재해 있는 동네이다

동네 전체가 근대역사문화박물관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뀌 군산 월명동 해신동 편도 군산 월명공원에서 부터 시작 하여 수산시장과 벽화마을 그리고 복싱체육관인 군산체육관 이야기를 비롯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과 적산가옥인 신흥동 게스트하우스와 히로쓰가옥과 국도극장 그리고 일본사철인 동국사까지 적나라하게 소개 되었다

이들이 모두 월명동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군산여행에서 꼭 들려가는군산여행 대표코스들 이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이 군산의 근대역사문화재들 이다


군산의 근대역사문화들이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대표하는 문화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해 본다































군산대표여행지인 빈해원 중국집과 경암동 철길마을도 같이 포스팅해본다

빈해원은 80년 전통의 문화재로 등록된 중국식당 이고경암동 철길마을은 젊은이들이 꼭 들려가는 대표관광지인 데이트 코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