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어디로 봄마중 여행을 다녀올까
아내는 지체없이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가자도 앞서 나선다
유럽풍의 이국적인 그림같은 풍경들도 좋지만 그 곳엔 임실치즈피자와 스파게티가 있기 때문 이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 이다
물론 와이투케이도 언제 부터 인가 임실피자가 생각나곤 한다
유독 이곳의 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어 다른 곳 에선 먹을 수 가 없을 정도가 되다 보니 자주 가는 곳 이다
아마 한 두달에 한번씩은 다녀오는 곳 이다
짝 사랑도 유분수지 말이다
어쨋든 맛있는 음식 맛있게 배불리 먹고 임실 여기 저기 어슬렁 거린다
국사봉에서 붕어섬 구경을 하고 그냥 집으로 가기가 아쉬워 옥정호 호반도 돌아보고 옥정호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커피도 한잔 하고 돌아왔다
언제 가 보아도 기분 좋은 곳이 임실 여행 이다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던 날 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임실의견공원과 의견관광지까지 돌아보는 멋드러진 봄마중 여행 이었다
★★임실 국사봉과 붕어섬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655(클릭)
'▣국내여행과 산행 > ◈ ♡일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꼴갑축제)장항항구 에서 갑오징어도 먹어보고 꼴갑 좀 떨고 왔다 (0) | 2019.06.08 |
---|---|
(익산벚꽃명소)아름다운 캠퍼스 원광대학교 수덕호의 벚꽃 (0) | 2019.04.08 |
(전주여행)완산칠봉의 작은 생태공원인 완산칠봉생태습지원 (0) | 2019.01.31 |
(굳세어라 군산아)김영철의 동네 한바뀌 ☞군산 월명동 해신동 편 (0) | 2019.01.21 |
(전주여행)시멘트 덩어리인 안쓰러운 천연기념물 제355호 ☞전주 삼천동 곰솔나무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