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익산 문화재 야행 화려한 개막 백제 왕궁에 나타난 백제 무왕 백제왕도 익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은 백제 무왕이 나고 자란 고장이고, 백제의 수도이었는데요. 매년 익산의 백제 왕궁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익산 문화재 야행이 열리었습니다. 2022 익산 문화재 야행은 8월 12일(금)~14일(일)까지 백제 왕궁(왕궁리 유적) 일원에서 “왕궁에 나타난 백제 무왕”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열리었는데요. 전국의 4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리고 있는 야행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손꼽는 야행이고요. 전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야행입니다. 백제 왕궁에는 실제로 백제 무왕이 광장에 서 있습니다. 왕궁 하늘에 걸린 달빛 아래 백제 무왕이 우뚝 서 화려한 왕궁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