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 이주민+(플러스) 센터 다문화가족 지원 교류 소통공간 다가온(ON) 요즘 다문화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도 않으며,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이 되면서 시장이나 은행, 시골 등 우리 주변에서 다문화가족을 쉽게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오대양 육대주 지구촌이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되어 서로 오가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 수도 점점 늘고 있고요. 다문화 이주민들이 이국땅의 산업 현장 등에서 열심히 일하며 모국의 발전에도 이바지하지만, 이들의 수고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문화도 잘 모르고 언어조차 통하지 않은 외국 근로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착하도록 우리 가족 우리 국민처럼 보살펴주어야 할 요즘입니다. 다문화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