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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행/삼례여행)시골 기차역 양곡창고에서 문화와 예술로 변산한 삼례문화예술촌

와이투케이 2015. 10. 20. 23:33

 

 

삼례문화예술촌

예전 삼례역 앞에 있는 양곡창고에서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에 성공한 문화예술창고 이다

 

삼례양곡창고는 일제수탈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창고 이다 

만경평야의 한복판에 있는 삼례는 호남평야의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에 일제 수탈의 역사의 중심지 이었다

삼례역을 통해 기차로 그리고 삼례 비비정을 통해 배로 양곡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삼례이다

 

이때 양곡수탈을 위한 양곡창고로 지어져 최근까지도 양곡창고로 쓰여지다 완주군에서 매입하여 2013년 6월에 문화와 예술창고로 변신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뭅러모으고 있는 유명 관광지가 바로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이다

이로서 작은 읍내 이었던 삼례가 문화예술 관광지가 되었다

 

완주여행 또는 전주여행에서 꼭 한번 들려보아야 할곳이 삼례문화예술촌 이다

전주역이나 전주소리문화의전당에서 삼례문화예술촌까지는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전주 갔다 오는 길에 비비정을 들려 삼례문화예술촌도 돌아보았다

 

★★기러기 머무는곳 삼례 비비낙안과 비비정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95

 

 

삼례문화예술촌은 디자인박물관과 책박물관, 책공방아트센터,길상림목공소 문화카페 오스로 꾸며져 있다

 

 

 

 

 

예술촌 광장에는 이런 조형물도 있다

개구리 달팽이...등등 이다

 

 

 

 

 

 

디자인박물관

각종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구성요소들이 전시되어있다

 

 

 

 

 

 

 

 

 

 

 

 

 

 

김상림목공소

 

 

 

 

 

 

 

책박물관 이다

이곳에는 오래된 도서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있다

참고로 몇장만 멀리서 찍어보았다

 

 

 

 

 

 

 

 

 

 

 

 

 

광장엔 이런 작은 공연장도 있다

 

 

 

 

 

 

책공방북아트센터 이다

책을 인쇄하고 편집하는 인쇄기들이 전시되어있다

 

 

 

 

 

 

 

 

 

 

 

 

 

 

 

예술촌 안에는 카페도 있다

커피라떼등등 각종 커피들이 준비되어있다

잠시 쉬아가면 좋다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이다

 

 

 

 

 

 

 

 

 

 

 

 

 

 

 

 

 

 

주차장 앞 예술촌 정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