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여행 11

(원산도여행)원산도의 그림같은 카페 바이더오

보령 원산도가 최근 주목을 받고있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섬이 원산도이다 두 유명한 우리나라 대표관광지 사이에 딱 중앙에 위치한 곳 그것도 섬이기때문이다 원산도에 또 다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카페가 있다 원산도 제일 끝부분 안면도와 안면대교 그리고 서해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위에 있는 카페이다 그러니 원산대교 뷰 서해 뷰 안면도 뷰가 무척 아름덥다 이들의 전망대인샘이다 와이투케이도 올해 세번이나 이 카페에 다녀왔다 아내가 커피 마니아이기때문이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늘 포스팅하여 홍보도 아끼지 않는다 카페 바이더오의 홍보대사도 아니면서 열심히 홍보를 하는것 이다 실은 와이투케이는 촌스럽게도 봉다리 커피 믹스커피를 좋아한다 그져 아내따라 가는 것이다 7월 첮주 일요일..

(안면도여행) 태안 안면도 수국꽃 박람회 여름 꽃은 역시 수국꽃

안면도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접근하기가 좋은 관광지가 되었다 안면도나 대천해수욕장이나 똑같이 해저터널로 전국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다 맘 먹고 집을 나서면 휘리릭 다녀올 수 있는 안면도 올해만 3번이나 안면도에 다녀왔다 해저터널때문은 아니고 꽃구경을 위해 안면도에 다녀온것이다 꽃 구경하기 제일 좋은 곳 안면도 세계꽃박람회에 이어 5월에 튜립축제가 있었고 이번엔 수국축제때문에 수국꽃을 보기위해 다녀왔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바로 옆엔 규모가 큰 꽃지해안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거의 일년 내내 계절에 따라 각종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수국꽃 축제가 끝나면 다시 국화축제 등 가을꽃축제가 열릴것이다 전국에 여러 꽃 축제장이 있지만 안면도가 최고인듯하다 꽃 박람회장의 규모도 크지만 세계꽃박람회장 답게 잘 꾸며진 아름다..

(원산도카페) 카페 바이 더 오의 추억 루프탑의 동그란 그네(220509)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안면도를 가는길 해저터널을 빠저 나오면 안면도의 앞 섬 원산도이다 원산도는 태안군이 아니고 보령시 원산도이다 이곳 원산도 끄트머리 원산대교가 보이는곳에 그림같은 카페가 있다 카페 바이 더 오이다 4개월전 안면도와 해저터널 관광차 들렸던 그카페가 전국적인 핫플이 되어 주차공간이 없으렁도이다 안면도가 바라보이고 안면대교가 코앞에 보이는 서해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카페 여기저기 둘러본다 나만 할배인지 했으나 여기도 할배 저기도 할매들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을 맞아 아들딸들과 비싼 그리고 쓰디쓴 커피 마시러 온것이다 아뭏든 눈치 안보고 커피 마실수 있어 좋았다 달달한 믹스 봉다리 커피를 즐기는 촌스러운 할배도 쓰디쓴 요상한 커피 한잔 한다 할매와 같이 여행하기 위해..

(태안여행) 2022태안 세계튜립꽃 박람회장 마지막 날 풍경(220509)

4개월만에 다시 안면도에 다녀왔다 지난 1월초 신년여행으로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도 구경하고 태안반도 꽃지해수욕장을 다녀왔었다 그당시 출립꽃축제가 열리는 안면도 튜립공원도 한바퀴 돌아본 적이 있다 2022튜립꽃박람회가 마지막 날이란다 아쉬움 마음에 마지막 날 풍경이라도 구경하고 싶어 꽃지해수욕장으로 달려간 것이다 대천해수욕장도 들리지 않고 바로 보령해저터널로 들어선다 두번째 지나는 해저터널이라 신기함이 전혀 없고 그져 터널을 지나는 듯하다 해저 80m까지 주욱 내려가 다시 올라가게 되어있는 해저터널 빠저 나오면 보령시 원산도이다 원산도 유명한 커페 더 바이오를 들려 커피 한잔하고 꽃지해수욕장행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사거리 맛집에서 해산물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축제장에 주차를 한다..

(안면도여행) 원산대교 전망대 안면도 최남단 작은 항구 영목항

보령해저터널 여행의 마지막 여행 코스는 안면도 영목항이다 대천항 입구에서 보령해저터널을 거처 보령 원산도 여행을한다 그리고 원산도에서 제일 유명한 원산도에서 동그란 큰 그네가 있는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해결한다 그냥 고향앞으로가 아쉽다 해저터널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데 안면도 여행을 조금이나마 해봐야하지 않겠나 그동안의 안면도여행에서 안면도 유명 관광지는 다 가본것 같다 그래도 갈곳은 있다 안면도 최남단에 있는 작은 항구 영목항이 있지 않은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원산대교를 넘어 영목항에 도착한다 원산대교 전망대 원산도 전망대가 바로 영목항구이다 영목항에서 올려다보는 원산대교는 한폭의 그림같다 영목항은 작은 항구가 아니었다 바다엔 크고 작은 많은 배들이 한가로이 떠있고 식당이며 모텔과 리조트까..

(보령 원산도카페) 루프탑의 동그란 그네의자가 아름답고 미술관 같은 카페 바이더오(By the O)(220109)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해저터널을 10여분 건너면 바로 보령 원산도이다 원산도해수욕장과 오봉산해수욕장을 구경한 후 미술관 같은 카페로 달려간다 카페 바이더오(By the O)는 원산도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이고 원산도의 핫플레이스이다 카페에 앉아 여유있는 커피 한잔과 점심까지 해결한다 아메리카노 커피 없이는 못사는 우리 할매 점심은 굶어도 커피는 마셔야하는 우리 할매 덕분에 원산도에서 제일 아름답고 유명한 카페 바이더오도 앉아본다 할배는 촌스럽게도 달달한 봉다리 커피인 믹스커피를 좋아한다 얼마나 유명한지 큰 주차장이 주차공간이 없고 카페 1층과 2층에 앉을 자리가 없어 한참을 서서 기다린다 1층과 2층은 카페이고 3층은 바다 전망대이고 4층이 루프탑으로 그네의자가 있고 바다 뷰가 멋진 곳이다 카페 창가에 앉으..

(안면도여행)안면도 가족 여행지 태안 안면도 쥬리기 박물관(211024)

안면도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을 구경하였다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며 특히 어린이들은 꼭 들려볼만한곳이다 공룡화석 등을 전시한 안면도 쥬라기 공원이 안면도의 핫플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곳에는 공룡 화석과 실제 모형을 박물관과 야외공원을 활용해 보기 쉽게 전시돼 있으며 야외에는 폭포와 한국 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어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또 공원 곳곳에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시대의 생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다른 공원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진 박물관 1층에는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 용각류 수각류 등이 전시되고 2층에는 움직이는 공룡과 해양관, 신생대 시대 코끼리 검치호랑이 나무..

(안면도여행) 5년만에 다시 가본 안면도 꽃박람회와 꽃지해수욕장(211024)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다 몇번 가본 안면도이기에 가끔 살다보면 안면도가 그리울때가 있디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꽃박람회장이 있기 때문이다 참 세월도 빠르기도 하다 어제 그제 안면도 여행을 다녀온듯한데 블로그를 검색하니 만 5년이 되었다 그러니 안면도가 그리울수밖에 없었을것이다 좋다 안면도에 다녀오자구나 안면도 구석구석 5년전에 다 구경했으니 이번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만 보고 오자구나 아내와 의기투합 안면도로 고고씽이다 안면도는 그대로 그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다 꽃지해수욕장과 할매할배바위도 말이다 우리부부만 5년을 늙었단 말인다 꽃지해수욕장도 보고 꽃박람회장도 한바뀌 돌아보았다 10여년전 꽃박람회 초창기때 온가족이 함께 꽃박람회에 다녀간 추억이 생각난다 세월은 빨라도 추억만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앞으..

(안면도여행)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된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안면도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안면도 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안면도 여행의 베스트4중 한곳이다 그러니 안면도여행의 필수코스 이자 안면도여행에서 꼭 가보아야할 곳 이다 꽃지해수욕장에서 시원찮은 일몰을 구경한후 부랴부랴 차를 몰고 달렸건만 자세하게 관람하질 못해 아쉽다 동절기 관람시간이 오후 5시 까지 이었다 매표소에서 멀리서 왔노라며 사정 사정을 하여 어렵게 입장을 하였으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0분이내 이었다 이리 저리 허겁지겁 구경한듯 구경을 안한듯 카메라 삿터를 누루고 또 누르고 대충 돌아본 안면도자연휴양림 이었다 다음기회에 꼭 다시 들려보고픈 휴양림과 수목원 이었다 안면도 자연 휴양림 국내 유일의 소아무 단순림으로 된 휴양림 이단다 수령 약100년 정도의 안면송이라는 천연림이 휴양림 전체를 울창하..

(안면도여행) 꽃지해수욕장 할미 할아비바위의 환상적인 일몰은 꿈을 꾸어야 만날수 있다

안면도여행의 베스트중 베스트 꽃지해수욕장 그리고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몸 가지런히 정성을 기울이고 꿈을 꾸고 와야만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곳이다 날마다 변함없이 뜨고 지는 태양 올라 올때와 넘어갈때의 아름다움에 반해 날마다 일출과 일몰을 잡으러 다니는 사진 작가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꽃지해수욕장 그러나 행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일몰시간에 시간을 맞추어 보려고 인면도의 2등과 3등여행지를 돌아서 왔건만 꿈을 꾸지못하고 왔는가보다 내 복에 무슨 털요강이겠는가 야속한 마음으로 괜시리 아무 잘못도 없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만 잔뜩 쳐다보고 돌아왔다 그러나 꼭 안면도에 와서 일몰을 봐야만 안면도여행을 하는것 아니지않는가 해질무렵의 해수욕장도 한바뀌 돌아보고 석양을 바라보며 아내와 단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