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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여행) 꽃지해수욕장 할미 할아비바위의 환상적인 일몰은 꿈을 꾸어야 만날수 있다

와이투케이 2016. 12. 26. 22:32

 

 

 

안면도여행의 베스트중 베스트

꽃지해수욕장

그리고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몸 가지런히 정성을 기울이고 꿈을 꾸고 와야만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곳이다

날마다 변함없이 뜨고 지는 태양

올라 올때와 넘어갈때의 아름다움에 반해 날마다 일출과 일몰을 잡으러 다니는 사진 작가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꽃지해수욕장

그러나 행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일몰시간에 시간을 맞추어 보려고 인면도의 2등과 3등여행지를 돌아서 왔건만 꿈을 꾸지못하고 왔는가보다

내 복에 무슨  털요강이겠는가

야속한 마음으로 괜시리 아무 잘못도 없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만 잔뜩 쳐다보고 돌아왔다

 

그러나 꼭 안면도에 와서 일몰을 봐야만 안면도여행을 하는것 아니지않는가

해질무렵의 해수욕장도 한바뀌 돌아보고 석양을 바라보며 아내와 단둘이 마주앉아 기울이는 하늘이 주신 최고의 음료수 몇꼬뿌 기울이는 그 맛이란 할미할아비바위로 넘어가는 일몰의 맛보다 훨씬 아름답고 기분 짱이다

 

안면도여행의 베스트4

드르니항의 대하랑꽃게랑육교와 안면암 그리고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이들을 돌아보는 꿈같은 안면도여행

우리 부부에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바닷물위에 둥둥 떠있는 부상불탑으로 유명한 안면암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894

 

(안면도여행/안면암)바닷물위에 둥둥 떠있는 부상불탑으로 유명한 안면도 안면암

안면도여행의 BEST4 안면도 가볼만한곳 TOP4 안면암이다 드르니항의 대하랑꽃게랑육교와 할배할매바위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 그리고 안면도자연휴양림과/안면도수목원과 함께 안면도 필수여행

blog.daum.net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꽃지해변

꽃피는 봄날엔 꽃지해변이 온통 꽃천지 일텐데.....

 

 

 

 

 

 

일몰시간은 조금 빠른시간

때마침 썰물때라서 할미바위 할아바바위까지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다

 

 

 

 

 

 

 

 

 

 

꽃박람회가 열리던 날 와보았던 안면도 그리고 꽃지해수욕장

10여년만에 다시 왔으니 인증삿도 남겨본다

 

 

 

 

 

 

 

 

 

 

 

 

갈매기들이 사람들 주위만 빙빙 돌고 있다

아마 새우깡의 짭짭한 맛이 그리운가 보다

 

 

 

 

 

 

 

 

 

 

할미 할아비바위에서 뒤돌아본 꽃지해변의 모습이다

 

 

 

 

 

 

할아비바위의 모습이 보는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르다

꽃지해변에서 바라보는 할아비 바위가 뾰쭉하니 제일 예쁜것 같다

 

 

 

 

 

 

 

 

 

 

 

 

뒤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드들 인증삿 찍느라 바쁘다 바뻐

요즘 대항민국 국민 5천만 모두가 사진작가 이다

스마트폰이 사진작가를 만들었다

 

 

 

 

 

 

 

 

 

 

할미바위에 하얀꽃이 핀지 알았다

가까이 가보니 하얀꽃이 아니고 조게껍질을 나뭇가지위에 끼워놓았다

 

 

 

 

 

 

 

 

 

 

 

 

 

 

물이 들어오고 있다

바닷물이 들어올때면 경찰들이 들어와 나가라고 가이드 한다

 

 

 

 

 

 

 

 

 

 

바닷물이 들어올때는 순식간에 들어온다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긴다

아차하면 발을 빼고 나와야 한다

 

 

 

 

 

 

 

어느새 바닷길 가운데는 물에 잠긴다

 

 

 

 

 

 

 

제일 늦게 나오고 있는 젊은 연인들

넘 그림이 아른답다

 

 

 

 

 

 

 

 

 

 

 

 

 

바닷길이 거의 다 잠겨버렸다

 

 

 

 

 

 

 

일몰시간에 맞추다보니 시간이 좀 남는다

막간을 이용하여 꽃지의 특산물인 멍게와 해삼으로 몇꼬뿌 기울인다

 

 

 

 

 

 

 

 

 

사진작가들이 모여있는곳

할미 할나비바위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을 잡으려 장사진 이다

그러나 와이투케이는 포기하고 만다

물론 작가도 아니지만 구름에 가린 해가 나타날 조짐이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구름속에 숨어있는 햇님이 얼굴을 내민다면 비록 아마추어지만 폼 한번 잡아보려했는데 아쉽다

10년만에 다시 와본 꽃지인데 많이 아쉽다

우린 언제 다시 꽃지에 올까?

시간은 없고 갈곳은 많고

 

 

 

 

 

 

 

할미할아비 바위의 사이가 넘 벌어져 있다

이곳은 다리가 있는곳이다

간격이 좁아 최고로 아름다운곳이 꽃지해변 이다

10월말이 꽃지해변에서 제일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시기 이단다

 

 

 

 

 

 

 

 

 

일몰을 바로 포기하고 사진작가들의 뒷모습을 잡는것으로 만족한다

 

 

 

 

 

 

 

아쉬운 마음에 바닷물에 잠긴 바위를 벗삼아 인증삿이다

 

 

 

 

 

 

 

 

 

백사장의 모습이다

한여름에도 이런 모습일까

백사장이 반은 모래이고 반은 몽돌과 자갈이다

어찌 좀 지져분해 보인다

 

 

 

 

 

 

 

 

 

 

 

 

 

 

 

 

큰 대형트럭을 개조하여 커피하우스를 만들었다

젊은 부부가 운영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