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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여행) 크리스마스날 처형과 함께한 멋진 추억 대전여행

와이투케이 2016. 12. 28. 22:42

 

 

메리 크리스마스

누구나 가족과 함께 매년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보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2016년 크리스마스는 와이투케이 에겐 의미있는 아름다운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의 처형과 함께 대전여행을 다녀왔다

익산과 부산 요즘은 고속도로와 KTX로 가까운 거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먼거리 이다

그래서 쉽게 훌쩍 다녀올수있는 부산과 익산은 아니다

그래서 중간지점인 대전역에서 이산가족 상봉하듯 만나서 대전의 구) 다운타운과 중앙시장도 돌아보고 유성온천도 구경하고 왔다

 

유성온천공원

유성온천단지 한 복판에 있는 도심속 공원이다

여느 공원과는 다른 특이하고 이색적인 공원이다

즉 도심 한복판에 길쭉하게 공원을 조성한것도 특이하지만 이 공원엔 족욕체험장과 한방족욕카페도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족욕체험장과 족욕카페는 무료이며 시간제한도 없이 하루종일 이라도 족욕을 즐길수 있어 좋다

대전역 앞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인 머리핀을 하나씩 사서 머리에 끼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족욕하는 기분 평생 잊지못할 멋진 추억이었다

 

대전역 바로 앞에 있는 구)다운타운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에서 크리스마스선물로 산 크리스마스머리핀

이 머리핀을 머리에 끼고 유성온천공원 한방족용카페 입구에서 인증삿 남긴다

 

 

 

 

 

크리스마스 머리핀을 머리에 끼고 한방족욕카페앞을 가니 족욕하는 시민들이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인사를 나눈다

미리핀을 끼니 인기짱이다

 

 

 

 

 

 

한방족욕카페의 모습이다

먼저 발을 깨끗이 씻고 족욕카페에 들어가 발을 담가야 한다

 

 

 

 

 

한방족욕카페의 물이 무척 뜨겁다

첨에는 발을 담그기가 어려울정도로 뜨겁다

눈감고 이를 악물고 10초만 견디면 그때부턴 뜨겁지가 않다

산청 동의보감촌 족욕장에서 배우고 터득한 족욕방법이다

 

 

 

 

 

 

족욕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이 계속 흐르고 있고 뜨거운 물이 계속 유입되고있어 물이 식지를 않는다

 하루종일 물의 온도가 똑같다

 

 

 

 

 

 

 

소양인 태음인등 족욕장이 따로 있다

물의 온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곳에서 온천물을 계속 끊여 공급하고 있는가 보다

 

 

 

 

 

 

한방족욕이 무료이고 커피등 차도 무료 이다

사랑과 음악이 있는 카페에서 무료로 차를 준다

차를 마시면서 30여분 족욕을 하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노천족욕카페인데도 이리도 땀이 나오니 족욕의 효과가 큰가 보다

 

 

 

 

 

 

이곳에서 미리 발을 깨끗이 씻고 족욕장에 들어가야 한다

족욕이 끝나면 이곳에서 발의 물을 에어로 불어낸후 양말을 싵으면 된다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과 한방족욕카페가 있는 유성온천공원

도로를 끼고 찔쭉하게 조성한 멋진 조심속 공원이다

 

 

 

 

 

족욕 30분 정도면 등에 땀이 흐른다

모든 사람들의 발이 뻘겋다

 

 

 

 

 

계룡스파텔 입구에 공원이 있다

 

 

 

 

 

 

젊음의 광장에 있는 두드림공연장 이다

 

 

 

 

 

이런 산책코스도 있구

 

 

 

 

 

 

이곳은 족욕체험장이다

이곳에도 족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유성온천 탑공원 이라고도 하는가 보다

 

 

 

 

 

 

 

 

 

 

족욕을 하고든 족욕허기전이든 공원 한바뀌 돌아볼만 하다

한바뀌 도는데 20여분이면 족하다

 

 

 

 

 

크리스마스날

대전에서 돌아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놓고 작은 파티도 했다

크리스마스 머리핀도 끼고 말이다

크리스마스날 저녁

좀 남사스럽기는 하지만 할짓은 다했다

우리부부가 준비한게 아니고 딸이 보내준 케이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