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안면도를 가는길
해저터널을 빠저 나오면 안면도의 앞 섬 원산도이다
원산도는 태안군이 아니고 보령시 원산도이다
이곳 원산도 끄트머리 원산대교가 보이는곳에 그림같은 카페가 있다
카페 바이 더 오이다
4개월전 안면도와 해저터널 관광차 들렸던 그카페가 전국적인 핫플이 되어 주차공간이 없으렁도이다
안면도가 바라보이고 안면대교가 코앞에 보이는 서해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카페 여기저기 둘러본다
나만 할배인지 했으나 여기도 할배 저기도 할매들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을 맞아 아들딸들과 비싼 그리고 쓰디쓴 커피 마시러 온것이다
아뭏든 눈치 안보고 커피 마실수 있어 좋았다
달달한 믹스 봉다리 커피를 즐기는 촌스러운 할배도 쓰디쓴 요상한 커피 한잔 한다
할매와 같이 여행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따라서 마셔야한다
어찌 그리 커피가 쓰단 말인가? 요것이 어찌그리 비싸단가?
영락없는 촌노이다
카페 4층 루푸탑에 가면 안면대교와 서해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을수 있는 동그란 그네가 있다
너도 나도 할매도 얼라도 모두가 동그란 이색적인 그네에 올라앉아 그내를 타며 인증사진을 찍는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인증삿을 찍을수있는 그네이다
그네가 생각보단 높아 핼매들은 혼자서는 올라가지 못해 엉덩이를 받처 올려주어야한다
카페에서 내려다본 앞 초천항 방파제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내려가본다
바닷가 방파제에서 올려다본 바이더오 카페 참 아름답기도 하다
가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안면도 2022태안 튜립꽃박람회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579
(태안여행) 2022태안 세계출립꽃 박람회장 마지막 날 풍경
4개월만에 다시 안면도에 다녀왔다 지난 1월초 신년여행으로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도 구경하고 태안반도 꽃지해수욕장을 다녀왔었다 그당시 출립꽃축제가 열리는 안면도 출립공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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