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여행) 원산대교 전망대 안면도 최남단 작은 항구 영목항

 

보령해저터널 여행의 마지막 여행 코스는 안면도 영목항이다

대천항 입구에서 보령해저터널을 거처 보령 원산도 여행을한다

그리고 원산도에서 제일 유명한 원산도에서 동그란 큰 그네가 있는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해결한다

 

그냥 고향앞으로가 아쉽다

해저터널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데 안면도 여행을 조금이나마 해봐야하지 않겠나

그동안의 안면도여행에서 안면도 유명 관광지는 다 가본것 같다

그래도 갈곳은 있다

안면도 최남단에 있는 작은 항구 영목항이 있지 않은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원산대교를 넘어 영목항에 도착한다

원산대교 전망대 원산도 전망대가 바로 영목항구이다

영목항에서 올려다보는 원산대교는 한폭의 그림같다

 

영목항은 작은 항구가 아니었다

바다엔 크고 작은 많은 배들이 한가로이 떠있고 식당이며 모텔과 리조트까지 상가들이 항구 바닷가를 따라 즐비하다

해안가로는 포장마차며 각종 잡상인들까지 항구다운 모습이다

구경하고 싶은 곳도 많고 사고싶은 곳도 많다

관광객들이 항구를 가득 메우고 있어 항구 전체가 인산인해이다

 

항구 넘어 어느 작은 섬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

콘도인지 리조트인자 그림도 아름답다

 

항구 도로를 따라 길다랗게 공원도 조성되어있어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으로 강추하고 싶은 항구이다

안면도 여행은 이젠 맘만 먹으로 휘리릭 다녀걸수가 있다

한시간 20여분이면 안면도까지 올수가 있으니 말이다

 

돌아가야한다

군산 한 곳 말랭이마을과 김수미길 취재까지가 오늘의 여정이 아니든가

다음을 기약하며 원산대교를 넘어 원산도를 거쳐 해저터널로 들어선다

돌아오는 해저터널은 가는 길보다 더 아름다운것 같다

오늘의 여행이 만족스럽다보니 더 아름답게 보이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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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도여행)보령 해저터널을 따라 원산도여행 태안 안면도까지(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