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 황토방과 민속한의원에서 힐링할수있는 안덕 건강 힐링체험마을(220115)

 

코로나19가 끝나는 날 자연과 건강이 만나는 곳 안덕마을에서 힐링하세요.

완주의 대표산인 모악산이 품고 있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이 있다

모악산의 남쪽 구이면의 깊은 산속에 꼭꼭 숨어있는 종합 휴양 체험마을인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이 있다.

황토방 한증막이 있고 민속 한의원도 있으며 숙소도 랜트를 해주고 각종 체험도 할수있는 종홥휴양마을이다

 

지난해 완주군 블로그기자로 취재차 들리었던 안덕마을이다

아내가 안가본 완주 가볼만한곳이라 아내에게 자랑도 하고싶고 아내로부터 점수도 따볼 요량으로 다시 들려보았다

딸 생일날 딸 가족과 점심을 한후 잠시 들려 마음도 힐링하고 몸도 힐링하러 온것이다

 

그 당시에는 코로나 19로 휴업중이었는데 지금은 영업중이었다

잠시 쉬며  한증막에서 땀이라도 빼보고싶었지만 코로나에 자신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하고왔다

 

각종 체험도 하고 황토방에서 하룻밤 묵으며 가족들과 추억을 쌓으며 토속 한증막에서 몸과 마음도 치료하고 민속 한의원에서 진료까지 받을 수 있는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휴양마을이다.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모든 국민이 힘들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소확행의 일상을 가슴에 묻어두고 방콕 집콕이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힘이 드는 요즘이다

그래서 아내와 전주 온김에 완주여행을 한것이다

 

안덕마을은 완주군에서 모악산 관광단지 앞 모악로를 따라가다 대덕교차로에서 다시 모악산을 바라보고 북으로 한참을 올라가면 모악산 남쪽의 청정 테마 힐링센터 바로 위에 있는 산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장파마을로 들어가는 계곡 입구에 안덕마을이란 간판이 있는데 계곡을 따라 그림 같은 안덕 한옥 타운이 조성되어있으며 여기에서 작은 신작로를 따라 산속으로 500미터쯤 올라가야 안덕마을이 있다.

 

안덕마을은 모악산이 품고 있는 산골 마을로 자연경관이 무척 뛰어난 아름다운 마을로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다.

 

개인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마을이 아니고 완주군 최초 주민주도형 영농조합법인으로 자립형 마을 회사이다.

원안덕 마을, 장파마을, 신기마을, 미치 마을 등 4개 마을, 141가구 310명의 주민 중 80%인 113가구 218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출자하여 설립한 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을 회사가 바로 안덕 휴양 힐링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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