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 52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의 명물 미니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여행을 하다보면 그림처럼 아름다운 아주 작은 해수욕장을 만나볼수가 있다 바로 모항해수욕장이다 백사장과 해변이 작아서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멋진 해수욕장이다 변산반도 여행에서 꼭 피서철이 아니어도 아니 가 볼 수가 없는 꼭 가봐야 하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이 작으면서도 반달처럼 둥글고 주변엔 변산이란 그림같은 산이 있고 여기에 해수욕장 끝으머리엔 호텔이 들어서 너무 멋진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경관으론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 일게다 미니해수욕장이라 백사장으로 내려가면 5분이면 백사장 끝이다 언덕위 호텔로 들어가본다 카페에 앉아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를 식힌다 몇년전 연말에 하룻밤 지내본 추억의 호텔이다 호텔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모항해수욕장 뭐라 표현이 안되는 대..

(변산해수욕장 여행) 옛 명성을 찾아 새롭게 변신에 성공한 변산반도의 추억의 해수욕장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 누구나 전북인이라면 추억이 많은 해수욕장일게다 전북 변산반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가까이 있으니 누군들 아니 여러번 가보았을것이다 예전에는 변산해수욕장이 전국4대해수욕장일 정도로 규모도 크고 이름도 유명한 해수욕장이었으니 말이다 그 당시 변산해수욕장 하면 구 명성이 대단했다 그때 그시절 지금 생각하면 호텔하나 없는 여인숙같은 작은 방들이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숙박시설이었다 그래도 유명한 해수욕장이었던것은 사실아닌가 백사장에는 피서객들로 꼭 들어찼고 밤이면 떠들썩했던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해수욕장이었다 휴가철 한여름에는 백사장에서 변산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리었고 몇년전까지만해도 불야성을 이루었던 해수욕장 이었다 지금은 옛 그 명성을 찾아 완전 변신에 성공했다 예전부터 유명한 ..

(변산반도 유채꽃)명승 제13호 적벽강 앞바다와 노랑 유채꽃의 파노라마는 한폭의 산수화(210411)

변산반도 적벽강 앞바다가 노랑 유채꽃 물결로 뒤덮고 있다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봄이면 앞다투어 피는 꽃들이 유혹을 한다 남도 광양의 매화꽃을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꽃과 수선화가 피고 그리고 고창과 변산반도의 유채꽃이 상춘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꽃구경 나들이하기가 쉬지는 않다 마음마져 중무장을 하고 아내와 오늘도 꽃구경하고져 집을 나선다 변산 적벽강변 수성당앞이 노란 유채꽃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적벽강 해변을 따라 펼쳐진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유채꽃밭은 그리 넓지 않지만 적벽강 앞바다 풍경과 적당히 경사진 유채꽃밭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전북..

(변산반도여행) 명승제13호 변산반도의 최고 비경☞ 채석강

크리스마스 날 오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집을 나선다 그러나 맘은 무겁다 여행도 백신이다 라는 마음으로 변산반도 채석강을 찾았다 크리스마스날 한겨울인데도 너울 파도를 몸으로 즐기는 서핑타는 사람들이 있다 다들 신기한듯 춥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 셧터를 누르기 바쁘다 채석강으로 들어가야 하냐? 그냥 집으로 가야 하냐? 머뭇거려지고 많이 망설여진다 와이투케이와 같은 생각으로 채석강을 찾은 광객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마스크 콧대를 누르면서 몸도 마음도 중무장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채석강을 구경한다 여기 채석강을 찾은 사람들 모두가 이상 없이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채석강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고 채..

(변산반도여행)변산해수욕장 부근 가볼 만한 곳 사랑의 낙조공원

발길가는 데로 마음가는데로 주말만 되면 어드론지 훌쩍 떠나고는 싶으나 마음은 무겁다 코로나19가 겨울을 맞아 확산일로라서 마음대로 갈수없는 상황이고 눈치가 보이기때문이다 막산 집을 떠나도 점심을 사먹는것 조차 쉽지않고 신경이 쓰인다 겨울 바람이 불어대는 식당의 태라스에서 으래이 먹곤한다 2주 연속해서 서해안 여행이다 지난주엔 변산반도 입구의 해찰쉼터 옆의 잼버리공원을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작은 쉼터들을 돌아본후 최근 개통한 새만금 동서도로를 왕복한후 돌아왔다 이번주는 변산반도 여행으로 미리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니 금새 저녁때가 된다 변산반도의 사랑의낙조공원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 쐬고 적벽강과 수성당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군락지를 돌아 채석강까지 신나게 돌아다녔다 가까..

(변산반도여행)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중 제일 아름다운 곳 제일 예약 갱쟁률이 높은 곳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201010)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전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휴양림이다 메스컴을 타고변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한다 도대체 변산휴양림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어떻게 아름답기에 이리도 폭팔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까? 와이투케이가 지금 보여주겠다 변산반도 드라니브여행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하긴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답다는 말 아니겠는가 와이투케이는 궁금하면 참지를 못한다 아내와 찾아가보았다 역시나 이었다 변국립자연휴양림은 한폭의 그람같다바다를 끼고 산새아름다운 변산을 끼고 변산반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에 자리를 잡고있는것이다 신수화로 유명했던 운보 김기창 화백이 그린 그림같다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변산자연휴양림 내 객실 '위도항'(숲속의 집)이 11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

(변산반도여행)한폭의 산수화도 이보다 더 아름다우랴! 변산반도 모항해수욕장

코로나19로 온통 지구촌이 어수선한 요즘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어딜 자유스럽게 쏘다닐수가 없다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쩔리기 때문에 좀 조심도 해야되어서다 메스컴은 매일 가능하면 집에만 있으라고 강요를 한다 장마철에 반짝 해가뜨니 집에만 가만 있을 수가 없다 휴가철 마음도 기분도 촐랑댄다 드라이브 겸 바람도 쇨겸 전주 딸집에 들린 후 태인 연꽃명소 피향정을 거쳐 모항해수욕장까지 한바뀌 돌아왔다 그토록 아름다운 변산반도 이건만 오직 모항해수욕장이 보고싶어 여기까지 왔다 모항해수욕장을 넘 짝사랑하는가보다 모항해수욕장은 아주 작은 미니해수욕장이다 모든 입구를 막아놓고 한곳만 열어놓았다 열체크도 하고 손소독도 하고 입장권이나 진배없는 밴드를 팔목에 체워준다 팔목밴드를 자랑하며 해수욕장 백사장 사진..

(변산반도여행)힐링과 웰빙 모두 갖추고 있는 변산반도 해변 ☞모항해수욕장

겨울이 간다 그리고 봄이 온다 코로나19로 온통 지구촌이 어수선한 요즘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어딜 자유스럽게 쏘다닐수가 없다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쩔리기 때문이다 메스컴은 매일 가능하면 집에만 있으라고 강요를 한다 그러나 오늘도 이름 말 안듣고 모항으로 달려..

(변산반도여행)옛 명성을 되찾고져 지금도 변신중인 변산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예전엔 해운대 대천 경포대와 함께우리나라 4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해수욕장 이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이 전혀 안되어 뒤쳐지기 시작하여 유명무실한 해수욕장이 되어버렸다 국립공원에서 해제되면서 개발을 시작하여 지금도 몇년째 변신중 이다 옛 명성을..

(변산반도여행) 가는 여름 아쉬워 떠난 변산반도여행 모항해수욕장

유독 더웠던 여름이 가고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창문 틈사이로 들어오는걸 피부로 느끼는 여가철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계절이 여가철 이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아내와 훌쩍 다녀온 변산반도여행 모항해수욕장을 거쳐 격포 대명리조트에서 점심을 먹고 변산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