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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여행) 가는 여름 아쉬워 떠난 변산반도여행 모항해수욕장

와이투케이 2019. 8. 19. 22:00



유독 더웠던 여름이 가고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창문 틈사이로 들어오는걸 피부로 느끼는 여가철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계절이 여가철 이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아내와 훌쩍 다녀온 변산반도여행

모항해수욕장을 거쳐 격포 대명리조트에서 점심을 먹고 변산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새만금 야미도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까지 구경한 하루 이었다


변산반도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한바뀌 돌다보면 유독 아름다운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 있다

앙증맞을 정도로 아담한 그림같은 해변 이다

바로 모항해수욕장 이다

 

모항해수욕장은 일단 쳐다만 보아도 기분이 좋다

할링이 된다는 예기 이다 

와이투케이 에게 아름다운 그림을 주고 그로인해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곳 이다

 

설상가상

모항해수욕장 백사장 언덕배기에 들어선 모항해나루호텔이 바닷가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남태평양의 어느 해변에 온듯한 그런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곳 이다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 전국해수욕장 수질1위에 오를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그래서 사계절 매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모항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100% 만족을 느끼는 곳이다

주차장과 샤워장등등 각종 편의시설도 서해안 해수욕장중 제일 잘 되어있는 해수욕장 이다

주차장도 무료 샤워장도 무료 이다

서해안의 떠오르는 사계절 종합휴양지 모항해수욕장

강추 강추 이다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변산의 기암기석과 모항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곳이 바로 모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