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 95

야하! 신난다 외갓집 탈출! 익산 대 탈출! 손자의 외갓집 한달 살기

익산 탈출! 외갓집 대 탈출 야하! 신난다 서울의 초등학교4학년 큰 손자의 외침이다 코로나19로 개학이 계속 연기되는 바람에 외갓집 한달살기를 하고 서울로 돌아갔다 물론 손자가 동의하였다 그러나 손자의 의지와 뜻과는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라고 생각해도 될듯하다 겨울방학..

(벚꽃앤딩)올봄 마지막 벚꽃은 배산공원 주차장 아래 배산맛집 ☞배산닭집의 작은 연못

벚꽃 앤딩 이다 코로나19가 우리 인간을 꼼짝 못하게 시련을 주고 있어도 봄꽃은 피고 그리고 진다 게절의 오묘함이다 우리의 봄날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벚꽃도 역시 내년을 기약하고 우리 곁을 떠난다 방콕 집콕이 지겨워 가까운 곳 익산의 벚꽃 명소들 몰래 돌아다니듯 살짜기 다녀오..

(익산가볼만한곳)시민들이 제일 즐겨찾는 공원 배산체육공원과 익산 지중해마을

서울 큰 손자가 외갓집 일주일살기의 마지막 날이다 코로나19로 겨울방학에 이어 다시 외갓집으로 놀러내려왔다 일주일 후 개학연기로 다시 내려오는 손자인데도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배산체육공원을 찾았다 익산 배산 서아마을 배산체육공원 바로 코앞에 서아마을이라는 별장촌이 있..

(익산가볼만한곳)산은 산이다 익산 배산의 노랑 개나리 꽃 만발

서울에 남산이 있다면 익산엔 배산이 있다 익산 배산 해발86m의 작은산 이다 그러나 익산 시민들에겐 보배같은 귀중한 산이다 익산 시내 한복판에 있는 배산 이기 때문이다 이 익산 배산에도 봄이 왔습니다 노랑 꽃잎을 수줍게 머리에 이고 환한 얼굴로 시민들을 반기고 있는 개나리꽃 배..

너만 겨울왕국이냐? 익산 배산도 겨울왕국이다

겨울답지 않은 올겨울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봄 날씨 같아 눈 구경 한번 못하고 겨울을 보내주고 봄을 맞는가 했다 봄 마중이라도 하듯 봄을 코앞에 두고 하이얀 눈이 내리어 설국이 눈에 아른 거린다 부랴부랴 설국으로 변한 배산을 머리속에 그려보며 카메라 메고 집을 나선다 너만 겨..

궁도인 들의 호연지기 & 심신 수련장 ☞익산 궁도장 송백정(松柏亭)

익산 궁도장 송백정(松柏亭) 궁도인 들의 호연지기 & 심신 수련장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가고 입춘이 지나니 가까운 발치에서 봄이 오는 듯합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기 쉽고 한국 전통의 고유문화와 얼이 담긴 활쏘기를 배울 수 있는 익산 궁도장 송백정을 소개합..

(배산단풍터널)12월 겨울에 만난 올 가을 마지막 단풍

익산 배산은 익산 시내에 있는 유일한 산이다 익산이 평야지대 이다 보니 해발은 90여미터의 작은 산 이지만 동서남북 사방에서 보이는 배산은 제법 산 처럼 우뚝 솟아있다 이 작은 배산에서 매년 12월초에 단풍터널을 볼수가 있다 빌딩에 가려 그늘을 이루는 곳도 아니고 남쪽을 바라보..

(익산배산)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익산의 작고 유일한 산 배산과 배산공원그리고 체육공원

어느 가을날 이른 새벽 배산으로 아침 산책 겸 운동을 나선다 배산은 안개가 자욱하다 배산은 와이투케이 개인 정원 처럼 자주 들랑거리는 공원 이다 집만 나서면 배산이기 때문 이다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작은 산이 집앞에 있다는것도 큰 행운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운동에 아니 산..

세계환경의날 환경사랑콘서트 & 환경사랑가요제

제5회 환경사랑콘서트 & 환경사랑가요제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 6월5일은 세계환경의날 이었습니다 대대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자연과 환경 지구인 이라면 어느 누구나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지구를 위하여 꼭 필요..

부처님오신날 익산 배산은 축제분위기

부처님오신날 예전엔 대부분 사월초파일 이라고 했었지요. 이 부처님오신날에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배산의 추억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소싯적 학창시절 배산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아왔구요. 익산의 유일한 산이고 유일한 공원 이다 보니 학창시절 소풍은 무조건 배산 이었기 때문 이지요 . 아마 옛 어르신들은 학창시절 배산 그것도 정상 부근에서 한쪽 다리 바위에 올리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고 찍은 사진들 한 장씩은 다 갖고 있을것입니다. 이뿐 이겠는가요? 사월초파일 뿐만 아니고 단오날이면 누구나 배산으로 다 모였었지요. 갈 곳이 오직 배산 이고 배산에서 친구들과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탁배기 몇잔씩 걸치면서 하루를 떠들썩하게 보냈던 추억들 다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인 저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