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호남평야 한복판에 있는 익산 그래서 도심에 산이 없다 시내에 있는 산이라고 해야 해발 100m도 안되는 동네 뒷산 같은 야산인 배산과 소라산이 있을 뿐이다 소라산 역시 배산과 같이 소싯적 학창시절 소풍의 추억이 있던 작은 야산이다 1977년 익산역폭팔사고때엔 임시대피소가 있던 곳이..

익산배산벚꽃축제 익산의 유일한 벚꽃축제 이다 올해가 어느새 18회째 이라니 벚꽃축제 치곤 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의 유명한 벚꽃축제 인 샘 이다 집만 나서면 바로 벚꽃축제장 이고 벚꽃축제가 열리는 배산이 와이투케이의 정원인데 아니 가 볼수도 없다 운동겸 산책하러 배산 다..

익산 배산에 지금 개나리축제중 이다 정상인 큰 배산과 작은 배산에서 개나리꽃축제를 하는 것 처럼 개나리가 만개하였다는 예기 이다 벚꽃은 4월 첫 주말을 지나 4월8일~9일게 만개할것 같다 그것도 배산벚꽃축제에 딱 맞추어 개나리꽃이 만개 한것 이다 배산의 개나리꽃은 주로 큰 배산..

저 만치에서 봄이 달려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지난 겨울 너무 따스해 겨울답지 않게 제대로 된 눈 구경 한번 해보지도 못하였다 설산가상으로겨울내내 미세먼지 아니 초미세먼지 경보속에서 겨울을 답답하게 보내야 했다 한달에 25일 이상이 미세머지가 낀 날 이었다 한다 덕분에 겨울동안..

익산의 배산 누구나 익산시민 이면 소풍의 추억을 갖고 있는 시내에 있는 유일한 산이다 이 배산엔 배산공원이 있고 배산체육공원이 있다 배산체육공원에는 체육공원의 기본인 축구장을 비롯 농구장 테니스장등등 모든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체육공원 한켠엔 익산시야외음악당이 있어 ..

익산배산 해발79m의 작은 동네 뒷산 이나 진배없다 그러나 익산 시내에 있는 유일한 산이다 보니 익산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다 익산배산은 익산 일출명소 이요 익산 해돋이명소 이다 동서남북 어디에서 보아도 돋보이는 하나밖에 없는 산 이기 때문 이다 2019년 새해 새아침..

2018년 마지막 낙조 마지막 일몰 익산낙조명소/익산일몰명소인 익산배산 정상에서 바라보았다 열심히 달려왔던 2018년 아쉬움 이야 인간 이기에 어쩔수 없이 다 있는법 더 이상 머물게 때를 쓸수도 없는 법 이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내주어야 한다 다시 올수없는 2018 아듀2018! 보내는 마..

익산 배산 익산 시내에 있는 유일한 산으로 익산시민들의 휴식처 이다 집만 나서면 배산 이기에 운동겸 산책으로 자주 찾는 배산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 이기도 하지만 올 가을의 마지막 날 이기도 하다 내일이면 겨울로 들어가는 것이다 가을을 보내려고 하니 왠지 아쉬운 마음 이다 겨..

집만 나서면 배산 익산 시내 한복판에 우뚝 서있는 작은 산 배산 그래서 배산은 와이투케이의 정원이요 익산시민들의 정원 이다 아침 일찍 배산 산책길에 나선다 배산의 아침은 고요 하기만 하다 수 많은 시민들이 운동시설에서 운동도 하고 야호를 지르는 사람도 있고 아름드리 소나무..

제50회 익산예술제의 한장르인 익산무용제 소슬바람 부는 녁이라는 주제로 익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공연이 있었다 무용공연 취재촬영후 집으로 가는 길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배산 넘어 서해바다로 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배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배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