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익산예술제의 한장르인 익산무용제
소슬바람 부는 녁이라는 주제로 익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공연이 있었다
무용공연 취재촬영후 집으로 가는 길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배산 넘어 서해바다로 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배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배산의 정상으로 담박질을 한다
배산에서 바라보는 낙조 무척 아름답다
겨울철에는 모현 신시가지 아파트 사이로 해가 넘어가고 여름엔 군산 성산 넘어로 해가 넘어가기에 낙조가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함라산에서 군산까지 이어지는 길다란 크고 작은 산들 사이로 넘어가는 여름 낙조
마음속에도 담아보고 카메라에도 담아본다
매년 새해첫날 해넘이축제가 열리는 곳이 배산의 정상 연주정 이다
익산배산
동네뒷산같이 해발 79m의 작은산 이지만 호남평야 한복판에 있는 익산 시내에선 유일한 산이다
그래서 시민 대부분이 이 배산의 추억을 갖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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