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변산반도의 종합 휴양시설 대명리조트 이다 올여름 둘째딸 내외 그리고 두 손자와 함께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아쿠아월드에서 하루종일 손자들과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해질무렵 야외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만찬겸 여행의 분위기를 잡아볼 기회가 있었다 리조트 꼭대기층 야..

격포 채석강과 닭이봉(86m) 수많은 책들을 차고차곡 샇아놓은것 처럼 보이는 변산반도 격포의 채석강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작은 봉우리가 닭이봉이고 채석강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작은 봉우리가 닭이봉 이다 닭이봉에는 3층의 정자인 전망대가 있다 이 전망대에서 ..

서해안의 추억의 여행명소 서해안의 드라이브 명소 누가 뭐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 일게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날 변산등산후 내소사에 잠시 들려 보았다 변산반도에는 하루종일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눈이 오는 날 변산등산도 멋졌지만 내소사의 눈꽃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웠다 내소..

변산반도 국립공원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이든 외변산 이든 어디를 가든 아름답기로는 두번째라면 서운할 정도로 모든곳이 아름답다 해안선을 따라 그림같이 펼쳐지는 풍광들은 한폭의 산수화 같다 그 중에서도 모항해수욕장과 더불어 궁항마을이 무척 아름다운 해변 이다 이순신..

발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마지막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부안의 채석강을 찾았다 언제라도 하시라도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곳이 변산반도이었다 하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예전같으면 단돈 1만원만이면 변산반도 한바퀴를 드라이브 할수 있었는데 고물가 고유가 시대인 요즘은 옛날 예기가 되어..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내변산 산행후에 바로 고향앞으로가 좀 아쉬운 마음에 해넘이 장면을 몇장 찍어보고져 격포 채석강을 찾았다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

토요일오후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즐기기위해 이곳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변산으로 고고씽 국립공원인 변산반도의 비경과 아름다움은 어느곳에 견주어도 한점도 빠질수없는곳이지만 그중에서도 경관이 아주 뛰어나고 부안의 명소이자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이 같이 있..

부안 변산 ‘마실 길’ 걷기 제주도 올래길과 지리산둘레길과 오대산의 명품 월정사-상원사-두로령-홍천 명개리까지의 비포장 신작로 흙길(예전 국도466호)등에 벤치마킹한 부안 변산의 마실길(총 약18km) 제1코스5km(새만금전시관-변산해수욕장-송포항) 2코스4.8km(송포항-성천마을) 3코스8.2km(성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