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은 변산반도로 하얀 눈꽃나라으로 변한 변산 내소사의 모습이 이리도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서해안의 추억의 여행명소

서해안의 드라이브 명소

누가 뭐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 일게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날 변산등산후 내소사에 잠시 들려 보았다

변산반도에는 하루종일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눈이 오는 날

변산등산도 멋졌지만 내소사의 눈꽃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웠다

내소사의 설경을 잡기위한 사진작가들이 모두 내소사로 몰린듯 여기도 사진작가 저기도 사진작가들 이다

 

예전 우라나라 3대해수욕장이었던 변산해수욕장과 채석강과 적벽강이 있는 변산반도

누구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아름다운 여행의 명소가 바로 변산반도 이다

서해안의 이름다운 해안선을 구경할수 있는곳

변산의 아름다운 암릉과 암벽을 등산 할수 있는곳이 바로 변산반도 이고 겨울이면 하얀 눈이 많이 내리는곳이 변산반도 이다

그래서 겨울산행지로는 변산반도가 최고 일것이다

 

변산반도 내소사

내서사를 구경하지 않고는 변산반도 여행을 했다고 할수없을 정도로 변산반도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이다

변산반도여행의 필수코스 이다

송년산행으로 변산을 등산한 후 천년고찰 내소사도 이리저리 구경할수가 있었다

내소사라는 사찰도 유명하지만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계속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도 유명하다

하늘을 찌를듯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 침엽수 특유의 향내음이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는데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백제 무왕34년(633년)에 창건 된 백제 천년고찰 내소사(來蘇寺)는 선운사의 말사로서 혜구두타 스님의 원력에 의해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은 모든 일이 다 소생(蘇生)되게 해 주십시요" 라는 뜻으로 원래는 소래사(蘇來寺) 였다가 래소사로 바뀌었다한다

 

내소사는 소정방 군대의 사령부가 있던곳으로 백제멸망의 역사를 만들어낸 현장이라는 말도 있으며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이곳 석포리에 상륙하여 이 내소사를 찾아와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내소사로 했다는 설도 있다

 

 

크고 웅장한 절은 아니지만 유홍준 교수는 내소사를 우리나라 5대 명찰(내소가 운문사 부석사 무위사 개심사)의 하나로 꼽기도 하였단다

한국8경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호남5대 명산중 하나인 변산의 내소사 이다

★★ 함박눈을 맞으며 등산했던 변산반도 내변산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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