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산수화인 담양호반 전망대인 추월산의 기도도량 보리암

 

 

추월산 보리암

담양호반이 있어 더욱 더 아름다운 담양추월산의 보리암 이다

추월산의 보리암정상 바로 아래 바위틈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듯한 기도도량인 암자가 보리암 이다

남해 금산의 보리암도 기도도량으로 유명하지만 담양의 보리암도 금산 보리암 못지않게 유명한 기도도량 이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반의 아름다움 이야말로 뭐라 말로 표현하겠는가 

담양호반이 국민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나무데크로 담양호를 가르지르는 다리가 놓여져 더욱더 아름답게 보인다

또한 담양호반 다리위에서 올려다보는 보리암과 추월산의 모습은 한폭의 산수화와 같다

중국 장가계의 천문산 별벽과 비슷하다

 

11월셋째주 가을의 마지막에 들렸던 추월산

전망이 아름다운 제2등산로오 올라가 내려올땐 1등산로로 내려오면서 보리암을 들려 보았다

★★ 추월산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87

★★ 담양호 국민관광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89

 

 

보리암정상부근 조망점에서 내려다본 보리암의 모습이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둘러쌓여있다

 

보리암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다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200미터 정도 들어가야 보리암을 만날수 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반의 모습이 아름다움 그 자체 이다

 

 

보리암 앞마당

앞마당을 둘러쌓고 있는 판자나무로 만든 울타리가 너무 정감이 있어 보인다

작년만해도 대나무로 되어있었다

어찌보면 대나무가 더 아름다웠던것 같다

대나무로 된 울타리의 모습도 같이 포스팅해 본다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년전 작년가을

보리암의 울타리가 대나무로 되어 있었다

 

보리암 울타리 곁에 있는 느티나무들

오래된 몇백년은 되었을법한 큰 느티나무 몇그루가 보리암의 역사를 증명해 주고 있다

 

나무데크로 된 추월산 등산로 계단이 보인다

제1등산로(보리암 오르는 등산로)는 모두 계단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제2등산로는 계단은 없고 담양호반 조망점이 두군데나 있어 더욱더 좋은듯 하다

그러나 2등산로는 정산으로 바로 올라가기에 보리암은 정상에서 내려와야 한다

 

 

 

보리암으로 올라오는 케이블카 이다

사람타는 케이블카가 아니고 암자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실어 올리는 케이블카 이다

 

 

 

보리암에서 내려오면서 조망점에서 올려다본 보리암 이다

 

담양호반에서 올려다본 보리암의 모습도 몇장 같이 포스팅 한다

그림이 아주 예쁘다

한폭의 산수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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