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등 주요 사극의 촬영지인 부여 서동요테마파크

 

 

서동요

백제 30대왕인 무왕(서동)이 신라 선화공주를 아내를 삼으려고 지은 향가가 바로 서동요 이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다른 SBS 사극 서동요가 몇년전 방영되었었다

이 서동요의 찰영지 즉 세트장이 백제의 고장인 익산과 부여 두군데 있다

 

업무차 부여에 갔다가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돌아오는길 해질무렵에 서동요 찰영지인 서동요테마파크에 잠시 들려 보았다

입장료가 2500원 이다

관람시간이 5시 까지라면서 해질무렵 늦게 갔던 와이투케이에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저수지 옆에 깨끗하게 잘 지어진 세트장이 한눈에 보아도 잘 꾸며져 있어 첫이상이 퍽 좋은 세트장 이었다

특히 세트장 바로 옆에 있는 부여 청소년수련원의 건물과 훈련시설등과 그리고 저수지와 조화가 잘되어 부여의 유명관광지중의 하나 가 되어있었다

 

익산은 제1세트장과 제2세트장 두군데나 있는데 잘 관리가 안되고 있어 아쉬움이 있다

백제 무왕이 익산출신이고 무왕생가와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과 현재 발굴중인 백제왕궁터와 왕궁리5층석탑등 백제 문화재와 유물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익산이다

 

백제의 고도인 익산과 부여 그리고 공주

익산이 고도를 어떻게 가꾸어 어떻게 관광객들을 유치해야 하는지 부여와 공주를 직접 여러번 가보고 밴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일단 고도 백제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부여와 공주를 보면 부러울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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